얼굴이 형체도 볼 수 없다고 하던데 때린 아이들은 어떻게 되나요?
그 아이들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아서요
저도 중학생 키우는 엄마인데요
울 아들한테 험악한 아이들이 부르면 그냥 아무집이라도 들어가서 숨으라고 했네요
심장이 떨려서 아이키우기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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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가 맞아서 죽었잖아요
궁굼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1-02-25 16:11:22
IP : 119.71.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11.2.25 4:18 PM (110.10.xxx.53)불쌍한 아이가
아빠가 55세에 낳은 아주 귀한 외동아들 이래요
아빠께서 매일 아들이 오나 하고 내다보고 그랬데요
부모심정은 정말 죽고 싶을것 같아요
정말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렴....2. 어떡해
'11.2.25 4:24 PM (58.230.xxx.91)지금 기사로는 6명 모두 구속한다고 하네요.
학생이지만 죄질이 나쁘다고...
도대체 얼마나 아이들이 잔혹해질 수 있는지?
저도 아들래미 하나 키우는데 가슴이 쿵합니다.
누구하나 자식이 귀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부모심정이 지금 어떨지/
죽는 순간까지 공포로 떨었을 생각에 가슴이 아파요.
구속한다고 아이가 살아오지도 않을텐데...
도대체가 모질어지고, 잔혹하게
약한 자를 괴롭히는 애들이 어찌해야할지?3. ^^
'11.2.25 6:47 PM (112.172.xxx.99)이런 류의 범행은 엄하게 해야 된다에 한표
울 아들은 약골이어서
저가 다 심장이 덜립니다
군대도 걱정이고4. 아침에
'11.2.25 9:30 PM (211.192.xxx.54)그 얘기듣고 정말 가슴이 철렁하더군요.
그 아버지가 지금 육십중반이시던데...그리 귀한 아들 잃고 어찌 살아갈지...
애를 그지경으로 때려서 죽여놓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또 나가서
다른 아이들 또 돈뺏고 하다가 잡혀가서 조사하는 중에
죽은아이 얘기가 나와서 경찰들이 찾아갔다 하더라구요.
자기들이 얼마나 나쁜짓을 한건지 뼛속까지 느끼게 해줘야 해요.5. 원글
'11.2.26 12:40 AM (119.71.xxx.74)구속되었군요
죽은 아이가 넘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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