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장실에서 큰일 치루신후에 어떻게??
아는 사람들한테 물어볼수도 없고..익명이니깐..^^;
비데가 집에 없으신분들은 뒷처리를 어떻게 하세요?
저는 휴지로 닦고 샤워기로 한번 더 해요.
비데가 없거든요^^;
1. ..
'11.2.25 4:39 PM (121.165.xxx.115)당연,,,샤워기로하죠..비데있는데 딸래미 혼자써요,,^^
2. ...
'11.2.25 4:40 PM (112.159.xxx.178)샤워기로요~~~
3. ...
'11.2.25 4:44 PM (220.80.xxx.28)휴지에 물뭍혀서 닦구요..
저녁에 자기전에 씻어요..
저 더럽나요? ㅡㅡ?4. 저
'11.2.25 4:49 PM (211.51.xxx.98)휴지로 한번 정도 닦고, 그 담엔 핸드타월
물에 적셔 꼭 짠 다음에 그걸 2장씩 겹쳐서
몇번 닦아냅니다.5. 헉..
'11.2.25 4:51 PM (175.208.xxx.203)걍 휴지로만 사용하면 더러운가요????
-.-;;;; 드러워 죄송...6. 휴지
'11.2.25 4:53 PM (210.111.xxx.34)사용후...샤워기요
7. ㅇ
'11.2.25 4:54 PM (210.219.xxx.133)진정 다들 샤워기 혹은 물휴지를 쓰시나요??
저두 드러워 죄송...8. ..
'11.2.25 4:57 PM (211.199.xxx.97)울집에 화장실이 두군데인데 한군데는 비데가 있고 한군데는 없는데 비데 있는 화장실에 누가 먼저 들어가서 급하면 비데 없는 화장실에 들어가는데 그럴경우 그냥 휴지로 닦은다음 휴지에 물 묻혀서 한번더 닦고 또 그냥 휴지로 닦으면서 마무리...
9. 웬~샤워기
'11.2.25 4:57 PM (112.172.xxx.233)ㅎㅎㅎ 뭔일이래요 마무리를 샤워기로해요~ 흐미 넘 심하게 깔끔들하시다 ㅋㅋㅋ
10. 헙!!!
'11.2.25 4:58 PM (110.35.xxx.145)갑자기 제 속옷에게 미안하네요.;;;;
11. ..
'11.2.25 5:07 PM (61.102.xxx.73)큰볼일을 하의옷 다 벗고 보시나부다들....
12. .
'11.2.25 5:07 PM (110.12.xxx.230)전 그냥 휴지..깔끔덩이 초3아들 샤워기..
울아들 넘 깔끔떤다 하는데 제가 드러운거네요..ㅠㅠ13. ^^
'11.2.25 5:12 PM (211.211.xxx.247)..님~~
옷입고도 샤워기 사용 잘합니다
저희집도 비데는 아들넘이 혼자 사용하고
저는 휴지 후 샤워기 사용하고 있어요14. ....
'11.2.25 5:13 PM (119.201.xxx.71)그럼 직장다니면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샤워기로 하시는분들;;15. d
'11.2.25 5:16 PM (199.43.xxx.124)옷 입고 샤워기는 어떻게 쓰나요??!!!! 아 신기해요
16. ......
'11.2.25 5:17 PM (182.211.xxx.196)원글인데요..^^
저도 휴지만 썼다가 결혼하고 샤워기로 씼었는데..
어쩌다 휴지만 쓰면 찝찝해서 미쳐버려요..ㅠ.ㅠ
그럴땐 물티슈 이용..^^;17. ㅋㅋ
'11.2.25 5:18 PM (180.231.xxx.61)회사에서 휴지로만 닦으면 왠지 퇴근할때 근질근질해요.
좀 아픈거 같기도 하고...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물로 안 닦아서 그래요.
집에 가서 샤워기로 씻으면 정말 상쾌하죠.
그리고 옷 입고도 샤워기 사용이 왜 신기한가요?
쭈그리고 앉아서 가능합니다.18. d
'11.2.25 5:20 PM (199.43.xxx.124)그니까 상의나 원피스 입고 샤워기 사용은 이해가 가는데
바지/치마같은 하의 입은 상태에서는 안되지 않나요???19. 와~~~
'11.2.25 5:22 PM (113.10.xxx.13)잠깐만요..이거 아주 민감한 문제인데..
이렇게 질문이 올라와서 샤워기나..물티슈..이런거 사용하는 사람들만 댓글을 좌르르~~올리면
저처럼 휴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내가 비정상적인가? 비위생적인가? 이런 생각을 가질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휴지만 사용하는데...큰일이다..20. ㅇㅇ
'11.2.25 5:22 PM (118.131.xxx.195)어후 몰 샤워기로까지 어차피 저녁에 다 샤워하구 씼는데.. 거추장스러워서 일 보겠나요? 전 티슈로 여러번 마무리 ㅋㅋㅋ
21. ㅋㅋㅋ
'11.2.25 5:23 PM (118.222.xxx.14)미안하다!!! 빤쮸야~
대신 깨깟하게 빨아주께 ^^:22. ㅋㅋ
'11.2.25 5:30 PM (121.165.xxx.115)샤워기로 안하면,,,근질근질,,,주름이 많아서 아무래도 휴지로만 하면,,그런가봐요,,ㅋㅋ
귀찮아도 속옷이랑 수건들고 하의탈의후 션하게 볼일보고 션하게 샤워합니다..23. ㅋㅋㅋㅋ
'11.2.25 5:31 PM (121.145.xxx.141)떠ㅇ 빤쮸를 하루 종일 입고 있으면
방댕이 한테 미안할것 같은데...24. .
'11.2.25 5:32 PM (61.102.xxx.73)ㅎㅎㅎ 너무 깨끗해도 몬써요....
25. 헐....
'11.2.25 5:37 PM (211.228.xxx.194)저는 비데없을때는 휴지만 사용하는데, 한 5~6번은 닦아요..
제 주변 사람은 모~~두 휴지만 쓴데요..(비데없을때...)
옷 입고 샤워기사용이 가능하다는것도 놀랍네요..
저는 세수만 해도 소매자락이 잘 젖어서 긴팔 입었을때는 왠만하면 벗고 세수하거든요..26. 이런~
'11.2.25 5:41 PM (222.233.xxx.216)휴지로만 닦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27. 윗님 ㅋㅋ
'11.2.25 5:42 PM (112.172.xxx.233)그러게 여러번 문지르면 껍데기 벗겨지겠어요 ㅋㅋㅋㅋㅋ 죄송
28. ㅎㅎ
'11.2.25 5:54 PM (211.46.xxx.253)휴지로만 써요.
어떻게 큰 일 볼때마다 샤워기로 씻을 수 있는지,
더군다나 옷 입고도 가능하다는 건 정말 직접 보고 싶네요. ㅎㅎ
변 상태가 좋은 편이라서 어떤 때는 휴지에 아무것도 안 묻을 정도예요.29. ㅋㅋ
'11.2.25 6:03 PM (220.93.xxx.141)휴지로만 쓰시는 분도 계시고, 물휴지, 샤워기등.. 개인 취향이니까 뭐 어때~ 싶네요.
저도 휴지후 샤워기 이용합니다. 가끔 밖에서 어쩔 수 없는 경우는 휴대하고 다니는 물티슈를
이용해요. 11살 아들도 애기때부터 물로 닦아줘버릇 했더니.. 지금까지도 휴지후 샤워기 또는
물티슈로 닦는답니다.30. ㅋ
'11.2.25 6:05 PM (58.227.xxx.121)82쿡에 세탁이나 샤워 등등 청결과 관련된 질문 올리면 대부분 깨끗한 분들이 주로 댓글 달고요..
부조 관련 질문 올리면 대부분 돈 많~이 내시는 분들이 댓글 올립니다.
대~~충 새겨서 참고하세요.. ㅋ31. ㅋㅋ
'11.2.25 6:37 PM (121.187.xxx.98)휴지만..
대신 휴지가 부드럽고 좋은 걸로..
근데 저도 별로 묻지 않아요..
변 상태가 좋은건지 어쩐건지..
변비도 아니구요..
마법이 올땐 살짝 변비가 오는데 그때는 마법 때문에 샤워기를 써서, 딱히 따로 쓰진 않구요..
마법이 아닐때 1-2일에 한번씩 샤워하니까 그때 그냥 신경써서 씻어요..
전 나름 평균적이라 생각하는데....32. ㅋㅋㅋㅋ
'11.2.25 6:39 PM (118.91.xxx.104)82쿡에 세탁이나 샤워 등등 청결과 관련된 질문 올리면 대부분 깨끗한 분들이 주로 댓글 달고요..
부조 관련 질문 올리면 대부분 돈 많~이 내시는 분들이 댓글 올립니다. 2222222
저같이 더러운사람은 답글 안달거든요. ㅋㅋㅋㅋㅋ33. ㅋㅋ
'11.2.25 6:53 PM (115.41.xxx.61)방바닥에 똥묻으면 휴지로만 쓱쓱쓱 몇번이고 닦는집 있나요?
휴지로 먼저 닦고 물걸레질 하지 않나요?
ㅋㅋ34. 전
'11.2.25 7:14 PM (116.39.xxx.198)깔끔도 병이라 생각하며 대충삽니다.
빤쭈 미안~ 엉덩이..도 미안~ㅎㅎㅎ35. ```
'11.2.25 8:09 PM (114.207.xxx.21)뒷처리도 습관같아요 우리가족 비데 고장나서 인터넷으로 주문설치 2일동안 아무도 변을 못 봤어요 .....비데 없는 시댁 가서는 뒷물을 꼭해요 우리 아이들도...
36. 매리야~
'11.2.25 8:52 PM (118.36.xxx.208)저는 그 때 그 때 달라요..ㅎㅎ
집에는 비데가 잇어서 비데사용하지만
바깥에서 급히 용무를 볼 땐 그냥 휴지만 씁니다.
어쩔 수 없으니까요.ㅡ,,ㅡ
옷입고 샤워기 사용...내공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흐미~
저는 옷 다 젖을 것 같은데...37. ㅋㅋ
'11.2.25 9:13 PM (121.54.xxx.29)저도 휴지로만 대충~ㅎㅎ
예전 욕조가 있었던 때는 바지 내리고 욕조에 엉덩이만 안으로 넣고 앉아서 샤워기로 슝슝 하면
옷도 안 젖고 좋았어요38. ㅋㅋㅋ
'11.2.25 10:03 PM (180.224.xxx.33)저는 제가 샤워기로 씻는게 남들이 더럽다고 할까봐....이제껏 말 못했는데...
(이상하게 제가 어릴때 인도인은 물로 뒷처리를 한다는 글을 읽고 친구들이 아 더러~! 하데요;)
여기 제 궁금증을 밝혀주는 용자 원글님이 계셨군요!
우리 친정에선 모두 집에 있을때는 100% 샤워기 쓰거든요.
화장실 문 밖으로 바지 던져두고 팬티만 입고 용변, 샤워기로 씻고, 손 씻고 나와서 바지 입고.
밖에서야 당연히 휴지로....ㅎ; 어쩔수 없으니..
저는 밖에선 공용비데 안써요...남의 집 비데도...; 저만의 청결수칙이 있어서;;;
그렇다고 아주 깔끔한 인간도 아닌데....
친정아버지가 젊은시절부터 치질이 있으셔서...그부분도 예민하고..
그래서 좌욕과 샤워기 사용을 생활화...모든 가족이..
나중에 비데를 달아볼까 했는데 아버지가 물줄기를 못견뎌하시더라구요..근지럽고 이상하다고...
그래서 그냥 샤워기 써요.
생각보다 샤워기 쓰는 가족이 많아서 반갑!
우리집이 화성인 가족이 아니었군요.
궁금증이 해결됐어요^^;39. 쓸개코
'11.2.25 11:11 PM (122.36.xxx.13)ㅋㅋㅋ님 제가 그래요~ 전 오히려 비데를 못쓰겠어요
용변볼때는 무조건 벗어던져요 ㅋㅋ
공중화장실 쓸때는 여름에도 하의는 벗고 볼일봐요~
바닥 더럽고 덥고요^^;40. 유난은
'11.2.26 12:44 AM (119.71.xxx.211)뱃속에 다 똥들었어요.
41. OMG
'11.2.26 4:40 AM (96.234.xxx.162)전...미국인데요..
점심먹고와서 이글보고 동료에게 얘기해주니...기겁을 합니다............
위에...인도에서 뒷물처리 한다고 들었다는 분.........거긴 인도에요....
물 샤워기..기겁할 노릇이네요...
얼마나 샤워를 안하면 거기에만...
다들 저녁에 주무시기전에 샤워하잖아요..
물 샤워기로 뒷물 처리 하신다는분들 그럼 팬티는 얼마나 자주 갈아입고 새거 사입으시는지..
혹시 6개월가량 팬티를 입는건 아니겠죠..
어차피 큰거 볼일보고 나서 일어나면
X꼬는 수축되서 안으로 들어가니 X덩어리가 밖으로 삐져 나오지 않는 이상
팬티에는 안묻는데.....
그럼 작은건 어떻게 해결 하세요.....??42. 뉴스에서
'11.2.26 6:03 AM (12.105.xxx.175)예전에 뉴스에서 본 건데 용변후 비데나 샤워기를 쓰는게 오히려 위생에는 더 안 좋다는 연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습도가 많을수록 세균이 더 잘 번식하고 안 좋다고 하네요.
그냥 깔끔하게 화장실 휴지로 잘 닦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평범한 것이 정답일때가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43. 저도
'11.2.26 9:15 AM (121.162.xxx.218)샤워기 써요. 이젠 습관이 되어서 귀찮거나 하지않고 개운해요. 걍 습관이 그렇게 든거죠.
전 비데는 전혀 신뢰하지 않아요. 비데는 결국 똥물 튀겨서 내몸에 다시 묻는 것이라 이해하고 있어서리..비데 쓰면 더 찝찝하고.44. 저도
'11.2.26 9:37 AM (220.86.xxx.137)휴지만 써요.... 저는 일부러 애들한테 샤워기나 비데를 안가르치는 편인데... 누군가 어렸을때 홀딱 벗고 큰일보고 나서는 꼭 샤워하는 습관을 엄마가 들여놔서 커서 어른 되고 나서 .. 완전 괴로웠다고.. 여행가도 불편하고 회사 가서도 큰일을 못봐서 학교 가서도 큰일을 못봐서 사회생활이 어렵다고 하는거 보고 습관을 잘 들여야겠구나 했거든요 . 암튼 전 그냥 휴지만 쓰는데 역시 82에는 엄청 깨끗한분들이 많으시네요.
45. 아 저는
'11.2.26 11:00 AM (119.70.xxx.162)하의를 다 탈의하고 볼일을 봐요..^^
46. 비데
'11.2.26 11:06 AM (67.83.xxx.219)비데쓰시는 분들 많네요. 전 비데 더럽다고 생각해서 못쓰겠던데.
그거 누구 하나 용변(큰거든 작은거든) 보고 나면 하루에도 여러번 청소하시는거죠?
비데 자체가 깨끗하지 않으면 거기서 나오는 물도 더럽잖아요.
그래서 전 호텔가도 비데 안쓰거든요.
친구가 질염에 걸려서 고생했는데 비데가 원인일수도 있다고 했다는 말 듣고는 더 못쓰겠어요.
사용할때마다 청소할 거 아니면 안쓰는 게 낫다던걸요.47. ㅋㅋㅋ
'11.2.26 11:09 AM (180.224.xxx.33)OMG님; 저 위에 인도 이야기 쓴 사람인데요. 저도 궁금해서 다시 들어와보고 기겁을 했네요......
왜 제가 저녁에 샤워를 안하고 살거라고 생각하는지요????;;;;;
저 매일 저녁 샤워하는 사람인데요......?
팬티는 냉 등의 분비물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서...하루 한 번만 샤워할때 갈아입구요.....
(이것도 더러울까요;;; 아무튼 하루 한 번 갈아입어요. 생리때는 아침에도 갈아입고....습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서 )
그렇게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별나게 더럽게 살지 않아요.
그냥 아무리 닦아도 좀 남아있는 것 같고 휴지로만 닦으면 제가 타고나기를 그쪽 피부가 약한지
좀 따갑더라구요.....;;;;그래서 주말같은때 집에 있을때는
집에 샤워기 있으니 샤워기로 씻고 잘 닦고 나오구요.
저도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니;;;밖에 나가면 당연히 남들같이 휴지로 마무리합니다....
없는 샤워기를 만들어서 쓰지는 않죠....무식하게 집에 갈때까지 참지도 않고....
집에 있을때는 있는 김에 그냥 샤워기로 처리하는거죠.....
혹시 용변후 샤워기 처리를 하는 사람은 저녁에 머리를 감고 몸을 씻으면 안되는건가요?
샤워를 오로지 그쪽을 씻기 위해서만 하는 행위도 아니쟎아요...몸 전신을 씻는건데.....
미국 회사 동료한테까지 보여주면서 저때문에 경악을 하실 정도로 더럽게 살진 않아요...
문 손잡이를 매번 알콜로 닦으며 만지고 사는 별난 사람도 아니지만요...48. 근데
'11.2.26 11:15 AM (122.34.xxx.34)건식화장실 쓰시는 분들이요..큰일보고, 욕조들어가서 샤워기로 씻고 수건으로 닦고, 욕조도 닦고 나오시는건가요???
49. ㅋㅋㅋ
'11.2.26 11:16 AM (180.224.xxx.33)아 뭐 다시 읽어보니 동료에게 제 이야기만 한 건 아니고 그냥 전체 글을 이야기한 건 알겠어요;
저도 좀 잘못해석한 듯...아무튼...뭐..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인도 이야기를 한 건, 저는 그냥 깔끔한 느낌이 좋아서 물로 처리를 하는데
이상하게 어릴때 친구들이 물로 처리하는 나라 이야기 읽으며 더럽다고 하길래;
샤워기 처리가 왜인진 모르겠지만 지저분한 일인 줄 알고 숨기고 살았다....
그런데 여기서 보니 샤워기처리가 깔끔떠는 일로 보일 수도 있어서 신기하다....
생각보다 샤워기처리가 우리나라사람중에도 많구나...그래서 놀랍다...식으로 썼었죠.
뭐; 홀딱 벗고 몸 전신을 볼일볼때마다 다 씻진 않구...그 부분만 살짝 뒷물하는 정도지요.
작은일은.....그냥 휴지로만 마무리하구요....'자기 전에 꼭 전신샤워는 합니다'50. ㅋㅋㅋ
'11.2.26 11:17 AM (180.224.xxx.33)건식을 안써서 건식화장실분들의 예는 잘 모르겠지만;; 음..그래서 저는 건식화장실을 쓰지 않을 듯 하네요...ㅎ;;;
51. ..
'11.2.26 11:21 AM (209.134.xxx.148)어머어머..
전 평생을...
그냥 휴지로만 닦아요...52. .
'11.2.26 11:23 AM (122.39.xxx.170)OMG님 여긴 한국이예요. 마치 시골출신이 서울친구들한테 고향친구 흉보듯 말씀하시네.
댓글만 봐도 한국내에서 물샤워기 쓴다 안쓴다로 갈리는데..미국사람들한테까지 물어보셨쎄요??
그래서 미국사람 되셨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3. .
'11.2.26 11:27 AM (122.39.xxx.170)샤워도 하루에 한번 할수도 있고 이삼일에 한번 할수도 있는문제. 꼭 하루에 한번 샤워하는걸 당연하다는듯한 말투...넘 싫네요.ㅋㅋㅋ
54. 흠...
'11.2.26 11:29 AM (122.57.xxx.239)저희 식구 모두 큰거 후에는 샤워기로 비누 사용해서 닦아요~ 물휴지도 써봤는데 샤워기로 닦는게 젤 시원하더라구요~^^;
55. ..
'11.2.26 11:29 AM (112.140.xxx.7)완전 딴세상 이야기같아요
오늘 첨 알았어요...많은 분들이 볼일후 샤워기로 씻는다는거...
비데까진 그렇다해도...이야....
전 그냥 화장지로만 해요56. .
'11.2.26 11:31 AM (122.39.xxx.170)점심먹고 양치는 하셨나요??ㅋㅋㅋ 집에가서 샤워할때 하시려나~~~ㅋㅋㅋ
아놔, 댓글 잘 안다는데 오늘 왜이래;;;57. 흠...
'11.2.26 11:35 AM (122.57.xxx.239)그리고 샤워 후에는 꼭 헤어드라이로 말려줘요~^^; 안그러면 괜히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한번 물로 닦기 시작하면 그냥 휴지로만 닦으면 정말 찝찝해서 못견뎌요~^^;
그러다 보니 밖에서는 절대 큰일은 안보게 되지요~^^58. ...
'11.2.26 11:36 AM (211.108.xxx.9)휴지로 닦았을때 응..이 하나도 안묻어 나오는 때는
그냥 휴지로 끝내구요...
좀 묻어 나올때는 샤워기로 씻어요.59. ,,,,
'11.2.26 11:54 AM (119.69.xxx.55)저희집 비데가 고장나서 변기에 앉은채로 샤워기 끌어다가 수동비데
하는 신공을 발휘하는데 저위에 옷입고 샤워기 쓴다는 분 혹시 저 같이 사용하는분
아닌가요?
샤워기로 하면 비데보다 훨씬 더 시원하고 깔끔하게 느껴지더군요
샤어기가 변기 바로 옆에 붙어있어야 가능하겠네요60. 으음
'11.2.26 12:02 PM (61.82.xxx.82)비데 좋아했는데 안 쓴지 꽤 됐어요. 잔여물이 어느 정도로 튀는지 실상을 알게 되면 도저히 못 써요...집에서 쓰는 것도 공공비데보다는 훨씬 덜하겠지만 아무리 관리 잘해도 어쩔 수가 없답니다.
휴지에 물 묻혀서 닦고 밖에 나가서는 물티슈 써요~~61. 허거걱!
'11.2.26 12:21 PM (112.169.xxx.192)현주소.....대한민국 오늘을 살아가는 얘기 맞지요?...
빤쥬야~~~~그동안 심히 미안했어!
이제야 알았어도 난 *꼬 너한테 고때고때 못마춘다~~
*사,변비때 따슨 물에 담가주는건 치질예방차원에서 해가고 있고...62. ...
'11.2.26 12:33 PM (121.160.xxx.36)샤워는 이삼일에 한번 해도
큰일본후에는 항상 샤워기로 마무리 하는데요...
밖에서 해결한날은 하루종일 찜찜하구요.63. 비데
'11.2.26 12:58 PM (211.194.xxx.148)써버릇하다가 그 지저분함을 알게되면 샤워기를 쓰게 되는 패턴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제주도 여행 갔는데, 리모델링한 콘도에서 건식화장실로 되어있더라구요.
"**엄마 어디 아파?" "너무 깔끔하게 생긴 이 콘도가 마음에 안들어..."
"까다롭긴...~"
사실 내일 찜찜하게 화장실 어떻게 가나하는 생각 때문이었어요.64. 비데
'11.2.26 1:14 PM (122.34.xxx.74)있어도 안쓰고 휴지 다음 허리 아랫부분만 샤워 꼭 해요.옛날 어릴때는 휴지로만 했는데
어른 되고 언젠가부터 샤워 안한다는건 상상도 못하지요 ㅋ공중화장실 거의 안가지만
어쩌다 가게 되면 집에 와서 샤워 하고 옷까지 싹 갈아입음 되는거구요.아이도 그렇게
습관 들여서 당연하게 하려니 해요.어차피 여자들은 하루 한 번은 씻게 되니까 겸사겸사
좋더라구요.
근데 비데 쓰는 분 들은 물 내린 다음 다시 앉아서 비데 하시나요?아님 내용물 있는 상태
에서 비데를?;;다 튈텐데? 상상이 안되서요.안닦은 상태로 일어났다가 다시 앉는것도 이상할
거같고..항상 그게 궁금하더라구요.65. ...
'11.2.26 1:17 PM (182.211.xxx.196)아니..샤워기로 뒤 닦고 욕실청소는 왜 해야된다고 생각하세요?
휴지로 다 닦아요..안뭍을때까지
그래도 찜찜해서 샤워기로 하죠.
"당연히" 님은 샤워할때마다 욕실청소 하세요?
샤워할때 거긴 안 닦으세요?
비데쓰신다면 비데후 변기청소 꼭 하세요??
진짜..희한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으신듯..66. ㄷㄷㅗㅇ
'11.2.26 1:26 PM (218.159.xxx.123)흐흐 은근 많은 분들이 열광하는 화제네요.
X꼬 및 우리의 소중한 부분은 아주 뜨거운 물로 하루에 한 번씩 씻어주는 게 건강에 좋대요~
특히 뜨거운 좌욕만으로도 가벼운 치질 정도는 완치된다고 하죠.67. 비데
'11.2.26 1:57 PM (218.155.xxx.205)있어도 안써요
한동안 썼는데 오히려 안좋은거 같아서 ...
용변 볼때마다 씻기는 뭐하고 , 상태?에 따라 처리방법이 그때 그때 달라요 ㅋㅋ68. ...
'11.2.26 1:59 PM (182.211.xxx.196)아니 어떻게 남의 집에 가서 샤워기로 거길 닦아요..??
수건도 그렇고 말이죠.
그럴땐 휴지에 물뭍혀서 대충 닦죠..
그리고 남의집 가서 똥이 나오나요??
전 이날 이태껏 살아도 남의집에선 똥 한번 눈적 없어요.
시댁(여기서도 잘 안나옴) 친정 외 어릴적 양가 조부모님댁 외엔...
아..진짜 내똥꼬 내가 물로 닦겠다는데 유난 떤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69. 상식적으로
'11.2.26 2:23 PM (122.34.xxx.74)손님으로 간 남의 집에서 샤워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내 집 아닌 곳 에서는 큰 일 볼 일도 거의 없지만 만약 그렇다고 해도 그냥 휴지로만 해결 하겠지요.
70. 모두가 개인사-
'11.2.26 4:18 PM (110.35.xxx.145)처음엔 댓글들을 재미로 읽었는데, 읽을수록 참...
물휴지에 하의 탈의에 샤워기에 드라이까지 정말 다양하기도 하고-
아주 사적인 일들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르니 더럽다는 듯 한 글들을 읽고나니.
좀 유난스러운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71. 전
'11.2.26 4:22 PM (125.177.xxx.193)휴지로 -> 휴지에 물 묻혀서 -> 마른 휴지로 건조
샤워기 쓰는 거 저는 처음 알았어요.-.-;;72. 헉
'11.2.26 4:22 PM (175.116.xxx.251)동남아가면 변기옆에 샤워기 붙어있어서 헉했는데 외국가도 그거 사용하시는분들 많으시겠네요..ㅎㅎㅎㅎ 샤워기는 그럼 매일 소독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