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문닫고 하루종일 지 할 일만 하는 인간..
자동차 없어요.
어디로 사라질 곳 알려주세요
주말이 오니 남편과 한 공간 있을 것 소름끼칩니다.
전국이 비오고 눈온다는데.. 차라리 그게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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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합니다...혼자 갈 곳 좀요..
ㅠㅠ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1-02-25 11:10:44
IP : 124.54.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5 11:17 AM (124.53.xxx.11)힘드시겠어요.
지하철타고 천안에 가셔봄이...2. -
'11.2.25 11:24 AM (211.192.xxx.83)서울시내 안 레지던스요..안에서 먹을거 사다가 밥먹고 영화보고 푹 쉬다가 오세요..
3. 흠
'11.2.25 11:38 AM (210.101.xxx.100)전철타고 온양에 가서 온양온천에서 몸좀 담그고 오심이..
4. ㅇㅇ
'11.2.25 11:43 AM (115.138.xxx.10)흠님처럼 온양온천에 가서 푹 몸담그고 쉬다 오셔요~~
5. ...
'11.2.25 11:49 AM (125.180.xxx.16)혼자 1박여행도 좋을듯하네요
터미널에서 강릉가는 버스타고 강릉경포대가서 바닷가보이는 민박집에서 비오는바다도 구경하고 주변맛집도 찾아가고... 스트레스풀다오세요
그동안 남편분은 애가 좀 타겠지요6. 남편이
'11.2.25 12:20 PM (220.75.xxx.96)애가 타건 안 타건 자신만 생각했음 하네요.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힘드시겠어요..다독다독7. 에공~
'11.2.25 12:36 PM (119.67.xxx.242)저도 곁에 계심 꼭 안아 주고싶어요...남편이 저러면 정말 외롭고 힘드는데...힘내세요..
버스 타고 인천 연안부두 라도 갔다오시고..며칠 가실거면 제주도로 가세요.....홧팅~!!!!!8. 저도
'11.2.25 4:23 PM (222.108.xxx.68)혼자 1박 여행 하겠어요. 이 기회 삼아서 ktx 타고 부산 같은데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남편이 저렇게 있으면 너무 신경쓰이고 힘들죠..그냥 내버려두시고,
물론 마음은 편치 않으시겠지만, 마음이라도 가볍게 하고 어디라도 다녀오시면 좋을 듯..9. ..
'11.2.25 4:39 PM (180.227.xxx.47)ibis 좋았어요.
10. 바다를
'11.2.25 10:15 PM (124.61.xxx.40)보면 마음이 진정될 거에요.남해 보리암에 가셔서 바다 보시고 돈 만원 내면 재워주고 밥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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