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휴게소나 대형 쇼핑몰 화장실에 있는 점보롤이라고 하나요?ㅡㅡ;
정말 예전에 우리나라 화장실에 휴지도 없던 시절 생각하면 많은 발전입니다만ㅎㅎㅎ
전 그 점보롤 휴지가 왜 그렇게 싫은지요.
그런 공공 화장실 깨끗하지도 않을것 같은데 휴지 큰거 하나 걸어놓고 오래쓰고,
무겁기는 또 엄청 무거워서 얇디얇은 휴지 몇 칸 자르는데 끊어지지않게 힘 조절 잘해가면서 조심조심 당겨야하고,
막상 써보면 얇으니까 둘둘둘 말아서 써야하고 질이 또 너무 안 좋아요.
정말 필요한 휴게소같은 곳은 어쩔 수 없다 치지만 요즘은 대부분 식당같은데서도 그거 쓰더라구요.
물론 싸서 그렇겠지요?
정말 별거 아니긴 한데 백화점이나 호텔이나 고급 식당가면 가정용휴지같이 작은거 걸어놓잖아요.
그게 참 대단한 배려처럼 느껴지곤 하는데..
이 점보롤이라는거 외국에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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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점보롤 대용량휴지 있나요?
휴지 조회수 : 454
작성일 : 2010-10-21 10:28:21
IP : 119.70.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0.10.21 10:32 AM (221.151.xxx.168)화장실에서만 있어요.
두루말이 화장지는 오로지 화장실용으로만 사용하는건데...우리나라에서는 식탁위에도 버젓이 놓여있는거 보면 좀 보기 안좋네요.2. 윗님
'10.10.21 10:37 AM (125.141.xxx.167)동감
식탁위에 그 휴지 있는거 보면 너무 싫어요.3. 음....
'10.10.21 11:10 AM (218.49.xxx.196)네, 있어요. 저급 한겹짜리를 만날 때면....고생 좀 하죠. 자주 끊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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