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보니 뒷타이어 옆쪽이 찢겨져 펑크가 나있어 정비공장가서 타이어 갈았습니다.
고추상점가게 옆쪽 벽이 있어 거기에 주차했는데..
벽쪽으로 타이어 뒷쪽이 펑크나 있네요..
정비공장 사장도 보시더니 이거 누가 일부러 낸거 같다고 예리한걸로 찌른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고추상점 아저씨가 무지 의심가는데 증거가 없으니 미치겠습니다.
이아저씨 원래 평이 안좋거든요... 동네에서;;;
아 .. 똥밟았따고 생각해야할지...
아침부터 그러니 기분 너무 더럽네요..
누굴 의심하면 참 안좋은거지만..
가게정문도 아니고 그냥 커드머리 벽에 주차해뒀는데.. 전화라도 주시면 빼드렸는데...
자주 거기에 주차하지도 않는데...
1년에 한두번 할까말까 인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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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일부러 자동차 타이어를 펑크냈습니다 ㅠㅠ
세상은요지경 조회수 : 371
작성일 : 2010-10-21 10:39:17
IP : 221.157.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21 10:48 AM (183.98.xxx.10)블랙박스를 다세요. 24시간 녹화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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