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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김명철씨 사건..남편이 무서운이야기를..
한창 82에서 그약혼녀가 이상하다.. 문신있고..조폭인남자가 친구인것도 이상하고..
그사람을 약혼자한테 소개시켜준것도 이상하다..등등.. 이야기를 보고선
남편한테 이야기했어요..
그사람이 남자의 친구가 아니었고 ..약혼녀친구라더라..~~어쩌구~~
했더니 남편왈
'그거 장기매매라매? 그래서 물많이 쓴거라던데?'
그러는거예요.. 자기주위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한다면서...
순간적으로 옴몸이 오싹하면서..무서웠어요..ㅠㅠ
김명철씨 정말 돌아가신걸까요? ㅠㅠ 불쌍해서 어쩌죠
1. 세우실
'11.2.25 10:50 AM (202.76.xxx.5)깔세가게를 얻을 때 중개인이 "무슨 이유로 얻으려는거냐"고 물었고, 조상필이 "나무 들어올 게 있다"로 했다는 데에서 장기매매라고 의심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 왜 영화 "아저씨"보면 장기매매 장사를 통나무 장사라고 하잖아요.2. 무서워요
'11.2.25 10:50 AM (70.51.xxx.45)그런짓 하려고 신체건강한 체대출신 남성을 골랐을까요?
왜 이리 끔찍하고 무서운 얘기가 많을까요?
곧 태어날 자기아이가진 아내를 살해한, 그것도 생명을 다루는 의사남편이 있질않나...3. ㅇ
'11.2.25 10:55 AM (222.117.xxx.34)ㅠ.ㅠ 너무 무섭네요..
김명철씨 진짜 바른 청년인거 같던데...어째 그런 무지막지한놈한테 그런일을...ㅠ.ㅠ4. ㅠㅠ
'11.2.25 11:27 AM (211.41.xxx.155)장기매매를 하려면 제대로된 의료장비가 있어야할거 같아요.(의사도 있어야하고) 감염문제도 그렇고...
5. ..
'11.2.25 11:51 AM (61.81.xxx.104)헉 !!!!
사체를 믹서에 다 갈아서 내려보냈다구요?
그게 가능한가요?
완전 엽기호러네요6. 김명철씨
'11.2.25 12:30 PM (123.214.xxx.114)가족이 독실한 기독교집안 인것 같던데요.
그러니 그 약혼녀한테 의심을 품지도 않나봐요.7. 정말
'11.2.25 8:08 PM (14.52.xxx.120)세상 무섭네요. 장기매매에 믹서에 갈아버린 사체에.. 무서워요..
그 분 돌아가셨을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정말 그런 일들이 벌어졌을까요??8. ㅉㅉ
'11.2.25 11:32 PM (125.152.xxx.124)제발 이상한 이야기 좀 하지 마세요~!!!!
장기 척출은 아무나 하는 줄 아시나요???
전문의가 해야합니다. 소독이 잘 되어 있는 수술실에서.......무슨 생선 다루듯 아무곳에서나
못해요~!!!!
그리고.....믹서에 그 큰 사람을 어떻게.....머리 두개골은 어떻게요??????
이런 글.....진짜 보는 사람 짜증나고.....그 분의 가족들이 보기라도 하면 쓰러지겠네요.
영화 아저씨....는 영화일 뿐입니다.9. ..
'11.2.25 11:45 PM (116.37.xxx.12)장기이식 할수있는 병원도 몇개 없어요.
종합병원이라고 다 할수있는거 아닙니다.10. 무섭네요
'11.2.26 12:55 AM (222.110.xxx.194)ㅜㅜ 허~~ 넘 무서워요
11. 딱 보니까..
'11.2.26 1:17 AM (210.121.xxx.67)사체 토막 낸 것 같더라고요..토막 내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에요..
믹서기로 가는 건..어욱, 뼈에서 발라내야 하는 거니까..(이런 표현까지..ㅠ.ㅠ)
믹서기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토막만 좀 내도 밖으로 빼내고, 안 들키게 처리하기 쉬워지죠.
실제로 성매매 여성들을 살해한 모 연쇄살인범이 그랬는데, 그 아랫집이었나..물 소리 엄청 났다고..
그게 자기 욕실에서 '처리'하느라 그런 거였어요..사람 죽여놓고 안 들키기 정말 어렵죠.
피 묻은 칼을 닦는 거나 사체를 토막내는 거나, 범죄를 안 들키기 위해서 하는 짓이라는 점에서
같습니다..이미 저질렀다면, 아무리 끔찍해도..내가 잡혀 죽느니, 할 수밖에 없는 짓인 겁니다..12. 점점
'11.2.26 9:11 AM (124.49.xxx.7)괴담이 되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