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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교수에 당했다” 학생들 뿔났다
세우실 조회수 : 639
작성일 : 2011-02-25 10:36:49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225001016
다 터져라!! 다 터져!! 곪은 상처 다 터져나와라!
뿌리깊은 관행이라 또 언제 잠잠해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나올 수 있는데까지는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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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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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25 10:36 AM (202.76.xxx.5)2. 제 생각도
'11.2.25 10:47 AM (58.29.xxx.50)김인혜 교수보다 이 고대 의대 교수가 더 문제가 있어 보여요.
물론 우리나라 많은 교수들이 조교를 종부리듯 하는 것이 관행이라는 건 알고 있으나
이 정도 심한 줄은 몰랐네요.
게다가 자기 제자한테 정신병이 있어 그렇다고 뒤집어 씌운다는데서 헉입니다.
김인혜 교수는 방송도 많이 타고 여자이다 보니 더 심하게 당하는 거 같은 데
죄질은 이 의대 교수가 한 수 위란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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