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대사, MB강연 들으러 귀국할 때냐"
리비아 유혈사태로 교민 탈출이 시급한 상황에서 조대식 주 리비아 대사가
이명박 대통령의 강연이 포함된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했다가 리비아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조 대사가 국내에 들어온 것은 지난 20일. 다음날 시작된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였다.
시간이 갈수록 리비아 진출 국내 업체의 피해가 늘어나고, 유혈사태가 내전으로 치닫는 급박한 상황이었지만
조 대사가 국내를 떠난 것은 22일 밤 늦은 시간이었다.
그는 이날 있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강연을 듣고 나서야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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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역시,,,,,,,,,,,,
머 하나, 똑 부러지게 잘하는것이 있는지,,,,,,,
공관장 회의한다고,,, 무조건 오라는 거나,
자기가 주재하는 나라 상황을 보지도 않고,,,, 부르니 쪼르르 오는 거나,
똑같다,
똑같다,
(왠,,, 강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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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사, MB강연 들으러 귀국할 때냐",, 리비아 들어가지 못해
베리떼 조회수 : 381
작성일 : 2011-02-24 15:31:46
IP : 14.56.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리떼
'11.2.24 3:32 PM (14.56.xxx.181)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10224...
2. 진짜
'11.2.24 6:14 PM (211.54.xxx.46)동생이 리비아에 있어서 온가족이 며칠째 마음을 얼마나 졸이고 있는데
리비아 대사가 한국에 와 있던 것이 저따위 이유였단 말이예요?!
바로 옆 나라인 튀니지니 이집트니 보면 정세가 심상치 않은 걸 알았을텐데 너무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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