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어떨때 가장 좋아하세요?
1.맛있는 음식 해줄때
2. 대신 운전해 줄때
3.웃겨 줄때
그 밖엔 전 유령이네요...ㅜ.ㅜ
님들 남편분들은 뭐 해줄때 제일 좋아하세요?
1. .
'11.2.23 1:06 PM (118.34.xxx.175)별말안할때?ㅋㅋㅋㅋㅋ
2. ...
'11.2.23 1:08 PM (175.193.xxx.110)저도 1번 포함이고 안마해주고 재테크 좀 잘할때요..
3. ,,
'11.2.23 1:08 PM (122.37.xxx.51)뽀뽀해줄때요
그것도 이마에 해주면 눈이 반달이에요
애같죠4. ...
'11.2.23 1:08 PM (14.52.xxx.167)자기가 원하는 먹을것 해줄 때 -.-
외롭다며 징징댈때 옆에 있어줄 때 -.-
그 외에는.. 시댁에 잘하는 척 할 때? (어휴.....................)5. ^.*
'11.2.23 1:09 PM (211.225.xxx.82)내가 혀 내밀고 메~롱!할 때 ..
그럴때가 제일 예쁘다고 함.6. .
'11.2.23 1:09 PM (180.228.xxx.178)쉬는날 딸데리고 일찍 나갔다가 늦게 들어올때.
단, 신랑먹을 끼니는 챙겨놓고 나갈것.7. ..
'11.2.23 1:10 PM (1.225.xxx.118)항상 좋아해요 그러면 증말 재수없죠? ㅋㅋ
잘 모르겠어요.
언제 제일 좋아하는지.. 제가 하는 짓 하나하나가 다 재밌다고 하니까요.
아, 운전을 대신 해주지는 않으니까 그건 섭섭해 하네요.
이제껏 운전을 우리 남편보다 잘하는 사람을 못봐서 그건 제가 도저히 못해줘요.8. ㅜㅜ
'11.2.23 1:10 PM (121.88.xxx.184)말 안시킬때!!
9. 가만 놔두기
'11.2.23 1:12 PM (183.102.xxx.63)제 남편은 가만 놔두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휴일에 종일 티비와 눈 맞추고 있어도 가만 놔두기.
긴 수다 안떨기.
집안일 안시키기.
그러나 저는.. 수다도 떨고 집안일도 시켜요.
그래서 제 남편이 안좋아합니다^^10. ...
'11.2.23 1:16 PM (220.80.xxx.28)무심코 생각없이 한 말에 내가 그대로 해줄때요...
가령.. 지나가면서 "아~뭐 먹고싶다~" 라고하면..
그냥 그거 기억하고는 그 음식 해놔요..
그럼 감동해요.. 작은거 안잊고 해준다고..^^;11. -_-
'11.2.23 1:22 PM (124.197.xxx.81)그러고 보니 지 욕구 해결해줄때군요. 식욕 성욕;
그 외에는 둘이 막 장난칠때. 유머 코드가 잘 맞아서 서로 말장난에 자지러져요.
저는 남푠이 어쩔때 좋은가 생각해봤더니.. 돈줄때. 힘으로 든든할 때. 집 안에서건 밖에서건..
글고 역시 장난칠때. 저희 부모님한테 방싯거리면서 잘할때.
써놓고 보니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네요~12. ..
'11.2.23 1:38 PM (116.37.xxx.12)칭찬해줄때? ㅎㅎ
13. ㅎㅎ
'11.2.23 1:47 PM (121.182.xxx.174)일년에 며칠씩 애 둘 데리고 집 나가 줄 때~.
동생집이나 친구집이나 다녀오거든요.14. 저도
'11.2.23 1:59 PM (210.123.xxx.222)맛있는 음식 해줄때 제일 좋아해요
15. 음.....
'11.2.23 2:04 PM (124.53.xxx.137)1번 맛있는 것 해줄때.. 인데 '제 시간'에 해줘야 좋아합니다.
늦으면 좀 싫어해요.
그리고 청소해 놓을때... 깨끗하게 해 놓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16. ㅎ
'11.2.23 2:46 PM (211.219.xxx.62)자기얘기듣고 웃어줄때요
17. 하트
'11.2.23 2:47 PM (121.130.xxx.154) - 삭제된댓글제 얼굴 보기만 하면 좋아해요. ㅋㅋㅋ =3=3=3
18. ㅎ
'11.2.23 2:47 PM (211.219.xxx.62)아.. 또 시댁에 전화할때
19. 맛있거나없거나
'11.2.23 4:24 PM (221.158.xxx.48)요리해줄때>>>>>>>>>>>>>>넘사벽>>>>>>>>>>>뽀뽀하기, 얘기들어주기, 안아주기, 마사지해주기, 기타등등...
20. 울남편
'11.2.23 5:17 PM (118.91.xxx.104)내가 어디가좋아? 물으면...
음...일단 맛있는 음식 많이해주고....음....요리잘하고....음....음식잘하고...
덴장...내가 밥순이로만 보이냐!!!21. 전
'11.2.23 5:46 PM (222.108.xxx.68)저녁 먹고 산책 가고 싶다고 할 때 같이 가주면 엄청 좋아해요.
저는 되도록 귀찮아서 가만 있으려 하지만 가끔 거절 안하고 나가줍니다.^^22. 에헤라디어
'11.2.23 7:40 PM (125.178.xxx.73)명절, 제사, 시부모님 생신 때 음식 준비에 한창일 때요.
23. ..
'11.2.23 11:11 PM (68.98.xxx.123)애 성적이 좋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