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2 영어 방과후 영어수업은 괜찮을까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될 것 같아서요.
파닉스도 안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학원은 끝까지 거절하고 방과후 영어수업은 하겠다고 하네요,,,
효과보신 분 계신가요?
1. .
'11.2.23 12:18 PM (220.92.xxx.213)방과후는 안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선생님들의 질이 너무 낮기때문에.....
예를들어서 과목은 다르지만
유치원 전통강좌선생님은 국졸출신에 그것도 문화원에서하는 무료레슨을 2년정도 받고 아이들가르치는 형편없는 수준이거던요.
차라리 집에서 EBS로 하시는게 어떠신지, 차원이 틀립니다.2. ...
'11.2.23 12:23 PM (125.143.xxx.117)저는 제 아이 시키고 있는데 나름 만족해요.
학교에서 하는 수업이고 요즘 엄마들의 수준이 있는데..질이 낮은 선생님은 얼마 못가지 않나요.
매 학기마다 평가하고 항의 들어가는데...
전 아이 초2겨울방학때 원어민으로 영어 시작했는데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고 열심히 해요.
1년 조금 넘은 지금 영어학원 다니는 아이와 비교해봐도 그리 나쁘지 않아요.^^
매일 50분 수업하고 집에 와서 인터넷수업(학교 원어민에서 운영하는)으로 복습하고.....
아이가 열심히 하고 재미있어하니 더 빠르게 느는게 보이네요. ^^3. ?
'11.2.23 12:35 PM (115.137.xxx.13)요새도 국졸출신이 있나요?
유치원 전통강좌라면 아주 연세 많으신 분이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방과후 교사들 질 그렇게 형편없지 않아요. 한가지만 보고 넘 오버하시네요4. 서설
'11.2.23 12:50 PM (59.9.xxx.111)스카이 중 하나 졸업, 복수전공.
중앙일보 논술연구소 근무
대치동에서 잘나가는 논술학원 3년
다들 알만한 문제지만드는데서 2년
독서논술 관련 자격증 4개
곧 독서논술관련으로 대학원 갈 겁니다.
오늘 면접보고 온 학교 성악선생님은 선화예고 거쳐서 알만한 대학 성악과에
유학다녀와 개인레슨하다가 이제 시간맞추는게 지쳐서 방과후 왔습디다.
저도 과외하다가 학원은 싫고 좀 편하게 가고 싶어서 방과후 왔습니다.
시간맞추고 하기 너무 힘들어요.
저 방과후합니다. 하찮으신가요? 질 낮으신가요?
저보다 더 경력 좋은 분들 많습니다. 매도하지 마세요.
것도 별 이상하고 말도 안 되는 비교로.5. 어이 상실
'11.2.23 12:52 PM (124.61.xxx.40)저 고려대(본교) 나왔고 강남에서 중학교 방과후 학교 영어강사 하고 있는데요.
지역에 따라 강사 질이 다른 건 사실이지만 220님은 도대체 어디 사시길래?6. 요즘
'11.2.23 12:59 PM (58.140.xxx.204)운영위원회에서 다 심사보기 때문에 수준낮은 강사는 못해요.하지만 일반학원보다 좀 느슨한 면은 있죠...
7. 그러게요...
'11.2.23 1:00 PM (122.32.xxx.10)방과후 수업은 선생님 면접부터 관리까지 되게 철저하게 하던데요.
요즘 엄마들이 얼마나 아이일이나 학교일에 관심이 많은데, 대강해서 될까요...
한텀이 끝날 때마다 학부모들 평가까지 이어지니, 실력없이 버티기 힘들 겁니다.8. 흠
'11.2.23 5:51 PM (116.37.xxx.217)저희아이도 방과후 하는데 선생님들 바뀔때마다 스펙 오는거 보면 좋은학원에서 강사하시다가 오시는분들이 많던데요
9. ..
'11.2.23 7:25 PM (124.216.xxx.23)방과후 영어강사들이 일반 사설 학원강사들보다 질이 높아요.
회사에서 단체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학력조작을 할 수 있어도 개인이
강사로 들어갈 때는 학력,전공조작을 못하고 그리고 강사를 뽑을 때에도
교장,교무,학교운영위원들의 동의를 받아야 강사채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