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서 전쟁과 다를 바 없는 소리가 나네요...
대여섯 명 정도 되는 아이들 목소리가 들리는데, 학교 안 가는 날인건지?
식탁 나무의자는 왜 저리 끌고 다니나요......천정이 뚫릴 것 같아요.....ㅠㅠ
뛰는 소리는 그렇다쳐도 이빨이 갈리도록 의자 끄는 소리와 싸우고 우는 소리....정말 지옥 같아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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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 방학기간인가요?
궁금 조회수 : 254
작성일 : 2011-02-22 11:59:03
IP : 121.153.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2 12:01 PM (121.135.xxx.128)네..지금 봄방학이예요. 친구들이 놀러왔나보네요.(날 따뜻한데 나가서 놀지...)
집에 어른이 없으면 문을 안열어줄수도 있으니
인터폰으로 경비실에 연락하셔서 주의한번 주세요.2. 궁금
'11.2.22 12:02 PM (121.153.xxx.236)그렇군요. 그냥 제가 참아야죠. 대낮에 자기 집에서 못 놀면 어린이들도 슬프잖아요.
제가 그냥 일 때쳐치고 낮술이라도 마시고 자야할까봐요. ㅠㅠ3. 루사
'11.2.22 12:37 PM (121.157.xxx.124)원글님, 마음씨가 착하시네요. ^^;
살짝 산책이라도 다녀오세요.
그래도 정 시끄러우면, 인터폰으로 너무 무섭지 않게 살짝 주의를 주시는 것도 좋아요.
암튼 제 추측이지만, 원글님 착한 마음씨 덕에 금방 조용해질 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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