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3년’ 평가, <동아> “잘한 것과 잘못한 것 비슷”
<한겨레> “민생경제 무능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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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은 이명박 정권 출범 3주년. 한겨레신문과 동아일보가 이명박 정부 3년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한겨레신문은 이 대통령이 대선에서 내걸었던 “일 잘하는 경제대통령”이라는 구호가 무색해졌다면서 물가폭등, 전세대란, 구제역파동 등등 서민경제 파탄을 지적했다.
동아일보는 전문가 1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 설문조사 결과를 전했는데, ‘잘했다’(47%)는 평가가 ‘잘못했다’(45%)는 평가보다 높았다는 점을 제목으로 뽑아 부각했다.
또 업계를 대상으로 국정운영 평가를 물어, 노조에 대한 정부의 강경대응을 ‘잘한 일’로 꼽는 한편 ‘규제완화가 후퇴해서는 안된다’는 요구를 담았다.
한편 이명박 정부 3년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평가는 “‘잘한 것만큼 못한 것도 많다’로 요약”된다면서 잘했다는 평가와 못했다는 평가가 비슷한 것으로 풀이했다.
국정 파탄에도 ‘너무 당당한’ MB…방송 3사 ‘띄우기’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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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산행을 한 뒤 점심 간담회를 했지만, 또 다시 ‘하고 싶은 말’만 했다. 국정 운영 3년에 대한 자성과 성찰은 없었고, “나는 ‘대통령 해먹기 힘들다’는 그런 생각이 없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등 ‘자화자찬’ 식의 주장이 반복됐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기자회견다운 기자회견은 거의 없었다. 지난 1일 청와대가 기획해 방송 3사가 생중계 한 ‘신년 좌담회’에서도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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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3년’ 평가, <동아> “잘한 것과 잘못한 것 비슷”
mb3년 조회수 : 331
작성일 : 2011-02-21 21:58:33
IP : 116.37.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짜
'11.2.21 10:00 PM (110.9.xxx.142)욕할 힘도...없어요
2. 똥
'11.2.21 10:00 PM (222.109.xxx.209)아
3. 참맛
'11.2.21 10:02 PM (121.151.xxx.92)뭐 어떻게 가던지 차기 정권까지는 모라토리움만은 피하자.
4. 나
'11.2.21 10:04 PM (211.206.xxx.209)한국말 좋아
잘한다 잘해...
더해라 더해...
더파라 더파...
한국말의 특징...
이중 긍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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