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들 납부할 시기이군요.
다 들 힘드시지요?
저 역시~~~
정말 힘드는군요.
아들 딸 두녀석 등록금으로 1000만원으로도 부족하군요.
딸아이가 일본에서 대학 다니다 보니 정말 너무 힘들어 빨리 늙어가는건 싫어도
세월아 좀 빨리 가거라 하고 싶군요.
명박이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어요.
애 대학 들어가자마자 환율이 두배 이상 뛰어버리니 감당을 못하겠군요.
끙~~~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휴~ 허리가 휩니다.
등록금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1-02-21 21:16:40
IP : 119.200.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1.2.21 9:21 PM (121.151.xxx.92)그래도 씩씩하게 남은 2년을 열씨미 일하겠다더군요. ㅡ.ㅡ
2. 등록금
'11.2.21 9:23 PM (119.200.xxx.202)참맛님~
누가요?
자녀분이???
열심히 해야겠죠.
모두가 힘드는데 지들도 좀 보탬이 되어주면 좋겠지요.3. ^^;
'11.2.21 9:24 PM (121.147.xxx.64)토닥토닥~~
저도 8년후에는 님과같은 고민하겠지요??
힘내세요~~4. 2년이
'11.2.21 9:28 PM (112.148.xxx.223)자녀가 아니라지요?
저희도 학비 때문에 노후대책이 안되고 있어요 ㅜㅜ5. 원글님
'11.2.21 9:28 PM (110.9.xxx.142)참맛님 글의 주어는 그분입니다
오늘 등산하신분..6. 등록금
'11.2.21 9:31 PM (119.200.xxx.202)ㅋㅋㅋ
제가 쎈스가 없어요.
이제사 눈치채다니...
전 딸아이 2년 남을걸 어찌 아셨을까 했거든요.
정말 지난 3년을 보내고나니 폭삭 늙어버린 느낌입니다.7. 등록금
'11.2.21 9:33 PM (119.200.xxx.202)저희도 노후대책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제일 어리석은짓을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어요.
다행히 아들이 아직 갈길은 멀어도 등록금이 얼마 안되게 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8. 두 명
'11.2.21 9:39 PM (119.70.xxx.162)입학하는 아들넘..복학하는 딸내미
40만원 모자라는 천 만원이더군요..^^;
그나마 남편 직장에서 등록금이 나와서 다행9. 등록금
'11.2.21 9:41 PM (119.200.xxx.202)두명님은 정말 다행이시군요.
회사에서 등록금이 나오다니....
전~
이번에 적금 깼어요.
ㅎ10. 매리야~
'11.2.21 9:47 PM (118.36.xxx.167)저도 사실...나이 먹는 건 정말 싫지만
요즘 시대에 대학생이 아닌 게
참말로 다행이라 여기고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