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방이..아픈데요..

...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1-02-18 20:18:56
제가 누워있으면 아이가 제 가슴에 머리를 대고 편안히 눕기라도 할라치면..
가슴이 아파서 아이 머리를 치워야 되거든요.
유방이 아프고 유두도 전혀 기분좋게 민감하지 않아요.
문제 있을까요?
IP : 61.79.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2.18 8:40 PM (59.23.xxx.236)

    일부러 로긴했어요.
    굉장히 유방통이 갑자기 심해져서 브라도 못할 지경이었는데..
    의외로 유방암과는 상관없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그렇다고, 타이레놀 먹으라고 하던걸요.
    유방은 괜찮다고 공짜로 봐준 갑상선에서 혹이 발견..;;

  • 2. ......
    '11.2.18 9:26 PM (124.54.xxx.226)

    별 일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그대로 병원에 가보세요.
    저도 잠깐 유방통이 심해서 유방외과 갔더니
    유방통의 원인은 수백가지라고 하더군요.
    유방 검사 받으신지 얼마 안됐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이참에
    유방외과 가서 진료 함 받아보세요

  • 3. ......
    '11.2.18 9:27 PM (124.54.xxx.226)

    그대로->그래도

  • 4. ..
    '11.2.18 9:49 PM (125.186.xxx.12)

    늘 그런증상이 있으신건가요?
    아님 요새 갑자기 그러신지요?
    후자 라면 혹 배란기 아니신지...

  • 5. 딸아이
    '11.2.19 12:22 AM (218.233.xxx.149)

    결혼을 앞둔 딸아이 두달째 왼쪽가슴이 단단해지면서 아프다해서 어제 병원가 검사했는데 유선염(주로 수유부한테 오는거라고 아이 낳았느냐고 묻더래요)의심해서 사흘 항생재맞고 다시 보고나서 큰병원갈지 얘기해준다고하네요.

    지금결혼해 아이가 둘인 조카딸도 고등학생때 그렇게 아파서 병원갔더니(고등학생이라 창피해서 엄마한테 말도못하고 끙끙대다가 병을 더 키워서)주사기로 고름 뽑아내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낳았다네요.

    지금 걱정하고있는데(딸아이만보면 괜히 마음이 짠하네요) 항생제맞고 없어졌으며하고 아무일 없기를 기다리고있네요.

    병 키우지 마시고 병원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203 저 어떡해요ㅠㅠ 13 db 2011/02/18 2,331
620202 캔에 들은 일리커피가 생겼어요 4 커피 초짜 2011/02/18 676
620201 끝까지 내 배려라곤 전혀 없는 남편...죽어버리고싶네요 13 숙려기간동안.. 2011/02/18 3,609
620200 도와주세요!! 점빼고 왔는데.......~ ㅠㅠ 6 피부과 2011/02/18 1,401
620199 소고기 김치냉장고에서 5일쯤 됬는데 괜찮을까요? 5 보관기간. 2011/02/18 686
620198 상조보험 가입할 필요가있을까요 ?? 1 상조보험 2011/02/18 372
620197 김인혜교수 27 ,, 2011/02/18 9,078
620196 걱정이 되네요. 해결책 알려주실 분;; 고민며늘 2011/02/18 274
620195 아이폰용 백신 프로그램 있나요? 3 백신 2011/02/18 678
620194 [19금]부끄럽지만.. 걱정이 되서 질문 드려요..ㅠㅠ 8 험험.. 2011/02/18 3,665
620193 혹시 승무원준비하시는분이시나 전,현직 승무원님 계신가요? (승무원지망생 좀 도와주세요^^).. 4 .... 2011/02/18 1,050
620192 중등 이상 아이들이랑 볼만한 옛날 영화.. 5 영화 2011/02/18 360
620191 방통대 교육학과 2학년으로 합격했는데요.. 5 고민... 2011/02/18 1,856
620190 유방이..아픈데요.. 5 ... 2011/02/18 740
620189 대문 김보민....글 보다가 20 엉뚱 2011/02/18 4,081
620188 아이들 이름으로 통장 만들어 줄때요..증여세?? 3 통장 2011/02/18 1,225
620187 너무 우울하네요... 5 우울맘 2011/02/18 859
620186 양쪽다리 피부가 이상해요... 2 ?? 2011/02/18 306
620185 락스 어떻게 쓰세요? 6 깔끔이 2011/02/18 814
620184 혹시 산부인과 선생님 계시면 6 근심이 2011/02/18 986
620183 스필버그 감독이 `비지스 일대기' 영화 만든다? .... 2011/02/18 139
620182 책상 고민! 스칸디아냐 일룸이냐 17 예비초등생 2011/02/18 2,273
620181 유진박 이야기 9 차차 2011/02/18 2,330
620180 사우나에서 쓰러졌어요.. 11 어질 2011/02/18 1,697
620179 '뉴라이트' 홍진표, 인권위원 선출…"X맨의 파견" 1 베리떼 2011/02/18 188
620178 이렁 퐝당한 일이 있나! 4 ㅠ.ㅠ 2011/02/18 774
620177 어머님 한복비 어떻게 할까요? 9 한복비 2011/02/18 755
620176 중학교 1학년 여학생들 교복치마에 어울리는 단화 9 알려주세요... 2011/02/18 681
620175 아이패드에 82보는 어플 있나요? -- 3 2011/02/18 472
620174 피아노를 어떻게 옮겨야할까요~~~~**; 8 걱정맘 2011/02/18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