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홍진표, 인권위원 선출…"X맨의 파견"

[베리떼]

'뉴라이트' 홍진표, 인권위원 선출…"X맨의 파견"

'예산안 날치기 공범' 박희태 의장의 '희한한 사과'



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열고 홍준표 국가인권위원(차관급) 선출안을 처리했다. 재석 252명, 찬성 171명, 반대 66명, 기권 2명, 무효 13명이었다. 이날 선출된 홍 위원은 뉴라이트 계열 인사로 사단법인 시대정신 이사다. 홍 위원은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독단적 운영에 반발해 사퇴한 문경란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한나라당이 추천했다. 야당은 "반인권적인 인사"라며 홍 위원의 선출을 반대했지만, 한나라당은 이를 밀어붙였다.


이날 홍 위원 선출안에 반대표를 던진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는 "뉴라이트 출신 인사인 홍진표 후보자는 촛불시위에 대해 '거짓과 광기의 100일'이라고 표현하는 등 인권에 대해 무지해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역시 반대표를 던진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국가인권위를 불신과 반목의 위원회로 만드는 것이 홍진표 씨의 임무 일 것"이라고 비판하며 "국가인권위를 무너뜨린 현병철, 국가 인권위를 남북관계 악화의 도구로 만들 홍진표 씨는 자리에서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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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인권위원회...............
무엇이  인간의 권리이고, 국민의 권리이고,
그런 것들을,  아는  인권운동가들은  그만두게하고,, 그만두고,,
그런 것들은,  안중에도 없는,  아는 것도 없는 것들이,,, 모이는 구나,,,
또 한번의,
이명박식 인사,,,   개네들만의 잔치,,,

[베리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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