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변이나 가족중 도벽증을 고치신분 있는지요
다큰(27살) 조카여자가 가끔 삼촌이나 고모 지갑에서 돈을 빼간답니다
어렸을때부터 그런일이 종종..
돈 뿐만 아니라 다른집에 갔을때 가족들 시계나 물건도 가끔씨 슬쩍..
본인한테 비슷하게 말을하면 짜증내고 듣기 싫다고 한답니다
어찌해야 좋을지..
혹시 치료가능한 방법이 있는지요..
작년까지 직장다니다 적성에 안맞는다고 그만두고
다시 취업준비중이고 결혼도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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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도벽
걱정맘 조회수 : 634
작성일 : 2011-02-18 09:35:51
IP : 152.99.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18 10:20 AM (175.215.xxx.21)생리전후로 증상이 혹시 증가하지는 않는지 보시고, 관련이 있으면 그 쪽으로 얘기를 해서 생리전후증후군 관련 치료를 받게 하세요. 정시과에서 보는겁니다. 짧은 기술상으로 다 파악하긴 힘들지만, 성격상의 문제 등이 중첩되어 있을 가능성이 엿보이는군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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