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웬지 컨디션 좋고 기분 좋은 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러네요..
큰 애도 졸업해서 집에 있고..남편도 온다 하고..
날씨도 좋고..졸업하는 애 오늘 멋진 모습으로 벌써 먼저 학교 갔고..
상도 몇개 탈 거 같고.. 여러 엄마들도 오랜만에 보구요..
꽃다발 예쁜거 사서 아이 품에 안겨 줘야겠어요~~
정말 오늘 기분 상쾌한 하루였는지..나중에 확인해보세요~~ㅎㅎ
(둘째라 친척은 없고 달랑 우리 가족만 가는게 한편 서글프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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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 졸업식인데.. 여러가지로 기분좋은 날일거 같아요.
혼자좋아~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1-02-18 09:12:30
IP : 61.79.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카
'11.2.18 9:14 AM (119.67.xxx.222)둘째 졸업 축하드려요~ 원글님의 좋은 기운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예쁘게 입고 가세요~~ 맛난 점심도 드시고요2. 혼자좋아~
'11.2.18 9:15 AM (61.79.xxx.71)추카님~~마음이 예쁘신 분~~
감사드려요~~~~~
님도 오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3. ,,
'11.2.18 9:16 AM (121.160.xxx.196)상도 몇개 탈 거 같고..
4. 혼자좋아~
'11.2.18 9:17 AM (61.79.xxx.71),,님~ 얄밉게 보이세요? 죄송요~~ ㅎㅎ
5. ...
'11.2.18 9:31 AM (122.35.xxx.128)부럽긴한데~~~촘 그러네요.
6. ㅁ
'11.2.18 9:38 AM (180.64.xxx.89)상받고 그럼 좋죠 .. 부럽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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