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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태어나면 안좋나요??
저 개띠인데, 음력 1월이예요..
나이는 먹고 이루어놓은건 없고, 그냥 맘이 허해서 철학관을 갔어요...
근데 첫마디가 개띠가 겨울에 태어나서 아쉬운 사주라고 하더라구요..
땅이 따뜻해야 농사를 짓는데 추워서 농사를 못짓는 땅이랄까...ㅠ.ㅠ
정말 오뉴월생 개띠는 다 잘살까요??
1. ,,
'11.2.17 8:54 PM (59.19.xxx.245)그거 다 어찌 신경쓰고 삽니까? 걍 그런갑다 해야지요 열심히 건강챙기시고 하면 잘 삽니다
살아보니 집안에 우환만없어도 잘살더만요2. 음
'11.2.17 9:01 PM (58.227.xxx.78)저희 신랑 음력1월 개띠 잘삽니다.
3. 매리야~
'11.2.17 9:04 PM (118.36.xxx.101)그런거 다 믿지 마세요.
여름에 태어나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4. ^^
'11.2.17 9:08 PM (112.149.xxx.154)ㅎㅎ.. 철학관에서 개풀 뜯어먹는 소리를.. (죄송..^^;) 개가 농사를 짓는 것도 아닌데 추워서 농사를 못짓는 다는건 무슨 말일까요? 소띠라면 어떻게든 끼워 맞추겠지만요. 그리고 점 믿지 마세요. 괜히 신경만 쓰이잖아요.
5. 흠
'11.2.17 9:13 PM (119.71.xxx.145)오뉴월엔 곧 다가올 복날에 긴장하고 있을시기고...
겨울엔 무사히 살아나 탱자탱자 놀때니 굳이 따지자면 겨울이 개들이 살기에 더 팔자 좋은 거 아닐까요?
이상 12월생 개띠 아들둔 엄마의 헛소리였습니다.ㅋㅋ6. 글쎄요.
'11.2.17 9:16 PM (125.178.xxx.177)저희 아들 입춘날 태어난 개띠인데 사주 좋다던데요.
흠님 말씀처럼 개띠는 오뉴월보다는 겨울이 좋은거 아닌가요? ㅎㅎ7. .
'11.2.17 9:18 PM (121.153.xxx.174)친구 언니가 오뉴월 개띠인데 평생 남의 집 애들 봐주고 남편이랑은 담쌓고 삽니다.
8. **
'11.2.17 9:22 PM (110.35.xxx.16)근데 어느 띠가 겨울에 태어나면 좋을까요?
개띠한테만 땅이 어는 것도 아니고 다 먹을 것 없고
땅 파기도 힘들고...그렇지않나요?9. ㅋㅋㅋ
'11.2.17 9:32 PM (211.202.xxx.103)제가 12월 28일 한겨울 개띠에요.
게다가 사주에는 흙이 많다더군요. 한겨울에 흙이 많다.....
어떤지 아시겠죠? 꽁꽁언 흙은 그야말로 삭막하기 이를데 없는 사주죠 ㅎㅎㅎㅎ
근데 철학관 아저씨가 그러더라구요. 그 삭막한 땅위로 새싹하나만 나오면 그때부턴
생명의 땅이 되는거 아니겠냐고.....
그래서, 남들보다 힘들게 피긴 하겠지만 그대신 꽁꽁 언 땅 뚫고
나온 새싹은 누구보다 강하게 자라는 법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살아요^^10. ㅁㅁ
'11.2.17 11:02 PM (119.194.xxx.141)글게요.. 개띠가 오뉴월이면 헥헥 거리고 더워서 반은 죽을 것 같은데.. ㅎㅎ
11. 전
'11.2.17 11:17 PM (211.41.xxx.23)봄에 태어난 개띠..
게다가 흙도 많아요..
봄에 흙이 많으니 농사지을 땅은 남아돌죠.
실제로 팔방미인으로 재능은 많은데
너무 게을러서 수확을 못하네요 -_-;;;12. ㅋㅋㅋ
'11.2.17 11:32 PM (116.32.xxx.230)저 겨울 개띠이고 남편 여름 개띠 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되나요?
순 뻥이라고 생각이 되네요13. 글쎄
'11.2.17 11:43 PM (112.118.xxx.35)저위의 흠님 말씀처럼..
오뉴월 개팔자가 좋다걸 말한다 하지만
팔자 센 개들은 먹힐까봐 걱정할것 같은데..
겨울에 눈오면 강아지들 얼마나 좋아하면서 잘 노는데,
팔자좋은 애견이라고 생각하면..14. 사주를
'11.2.17 11:46 PM (121.176.xxx.82)원글님 포함하여 댓글 전부.... 그렇게 단순하게 해석할수 없습니다.
단지, 개띠 자체가 술토라서 겨울엔 꽁꽁 언 땅 맞습니다만.....
8자 전부를 종합하여 판별하는거지....
혹, 철학관에서 이렇게 단순하게 풀이 한다면 그건 개풀 뜯어 먹는 소리입니다.15. 뭐냐
'11.2.18 1:17 AM (222.109.xxx.221)겨울에 태어난 개띠입니다만 잘만 살고있는댑쇼??? 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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