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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빼는거, 많이 아파요?
아플까 무서워서 귀도 못 뚫는 사람이라..
돈도 없지만, 있더래도 피부과 가서 관리받는 거 못할 것 같은..
많이 아픈가요?
빼고 나면 얼마간 거지꼴로 사나요?
아...걱정이...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옵니다.
1. **
'11.2.16 10:57 AM (180.231.xxx.26)마취연고 발라서 하나도 안 아파요
오징어 타는 냄새가 좀 나서 그렇지...;;2. 흠
'11.2.16 11:03 AM (210.101.xxx.100)저도 점 빼고 싶은데, 점 빼는데 정말 한개 당 오천원인가요?
지인이 그러더군요..ㅋ3. **
'11.2.16 11:04 AM (180.231.xxx.26)대치동은 1개 20000원입니다;;
은마상가 피부과요4. ^^
'11.2.16 11:09 AM (210.222.xxx.61)따끔거리긴해도 아프진 않아요.
약간 살 타는 냄새가 나서 킁킁거리게 되더라구요.
저는 개당 만원이었습니다~
며칠간 씻지말라고 하시는데 물티슈로 닦거나 하면 되어요~ 연고 잘 바르시구요.5. ...
'11.2.16 11:17 AM (121.66.xxx.219)저도 개당 만원.
살타는 냄새와 약간 따끔한 정도를 참으시면 됩니다.
전 한 일주일 정도 병원에서 주는 밴드 붙이고 세수도 하고, 화장도 했어요.6. ..
'11.2.16 11:17 AM (124.61.xxx.54)미리 마취연고 발라서 별로 안 아파요.작은거 3000원,큰 거 5000원 줬어요.(지방에서)
7. 저는요..
'11.2.16 11:20 AM (175.213.xxx.191)몇년전에 점 약 수십개 뺐습니다--;;.
지금요? 너무너무 만족하고있어요. 뺄때의 약간 아픈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점빼고저는 우연히 아이피엘 하게됐는데 그래서그런지 다시 올라온것도 없었구요
그래서지금은 점있는 지인만보면 점빼라고 조언하는 오지랖퍼가 되었다능..8. 겁쨍이~
'11.2.16 11:21 AM (125.186.xxx.11)아...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낼 씩씩하게 집을 나서야겠군요.
내 살 타는 냄새에 내가 우웩하는 사태만 참으면 된다는거죠?ㅎㅎ9. ..
'11.2.16 11:29 AM (1.225.xxx.81)어디서 오징어 굽나보다~~하면 우웩~! 은 면합니다. ^^
10. 연이맘
'11.2.16 11:57 AM (183.101.xxx.150)저도 일주일 전에 뺐어요.. 점이랑 사마귀가 많았는데 정말 거의 100개는 뺀거 같아요..하나도 안아프고 빼고나서 딱지 앉아서 무지 후회 많이했는데 지금 거의 다 떨어지고 넘 만족하네요..일주일만 고생함 됩니다..그게 좀 힘들지만..전 3개월전 오픈한데 가서 개당 천원에 했슴다..^^
11. 쓸개코
'11.2.16 12:47 PM (122.36.xxx.13)저는 입주변에 몇개 있는거 몇년전 뺀적있는데요,
입주변이라 아팠어요~ㅜㅡ12. .
'11.2.16 12:47 PM (112.153.xxx.114)약간 아파요 큰점은 못빼겠다 싶더라구요..
13. 별로
'11.2.16 12:59 PM (121.135.xxx.89)안아픈가봐요.
고딩되는 울딸, 귀 아래쪽 목에 좀 큰점이있었어요.
한여름에도 머리를 안묶고 다녀서 볼때마다 답답했는데
생각난 김에 오늘 오전에 피부과 가서 손에 사마귀 치료하면서 점도 빼고 왔어요.
검정색으로 좀 큰 점이라 주사로 그 부분만 마취하고
무슨 기계로 윙~~~하던데,
3분 도 안걸린것 같아요.
레이저로 한게 아닌가봐요.
살 타는냄새도 안나고 하나도 안아프다는데요...
3만원인데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다 해준대요...14. ..
'11.2.16 7:06 PM (121.168.xxx.108)저도 우웩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견딜만했어요. 머리카락나는 냄새가 좀 진한정도요.
전 무조건 얼굴한판에 5만원인데 가서 해서.. 아주 작은것까지 다 손댔네요. 일주일 아직 안되었는데..기대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