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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살아있는거, 어떻게 손질하면 될런지요.ㅠㅠㅠㅠ

살아있는 게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0-09-30 15:10:37
꽃게가 톱밥인가 가루 묻어서 있는 작은 다리를 잡고 들려고 하니..집게다리로 물으려고 하네요.ㅠㅠ

엄마가 살아있는 꽃게를 주셨는데

이거 어찌 손질을 해아할까요?

꽃게찌개나 꽃게 된장국 같은거 끓일건데...꼭 살아있는거로 안해도 되면

냉장고에 손질하지 않는 꽃게 넣어둔후에, 안움직이게 되면, 그때 손질해도 되는지요?

아..어찌 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
IP : 211.215.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0.9.30 3:19 PM (113.22.xxx.199)

    얼마전에 살아있는 게 때문에 좀 놀랬었죠...^^:;

    저는 집게로 꺼내서 얼른 싱크대에 넣어 그대로 샤워시킨후 뚜껑있는 통에 얼른 잡아넣어(혹시 빠져나올까 무서워 저는 한 통에 한마리씩) 냉동실에 넣었어요. 30분에서 1시간정도 있다가 꺼내서 손질했네요 ...

  • 2. 집에..
    '10.9.30 3:23 PM (121.135.xxx.222)

    집게같은게 있으시면 아랫쪽으로 붙들고...칫솔같은걸로 문질러서 씻으시구요..만약 없다면
    그냥 얼려버리셨다가 쓰세요~~^^

  • 3. .......
    '10.9.30 3:24 PM (211.215.xxx.166)

    음..냉장실도 안되는건가요?
    냉동실에 넣어야만 , 안움직이게 되는건가요..?
    에효...어찌해야할지...저렇게 상온에 계속 두자니..상할것 같고 만지자니 무섭고..ㅠ ㅠ

  • 4. 집에..
    '10.9.30 3:26 PM (121.135.xxx.222)

    냉장실에 넣어둬도....오~~~~래 살아있던걸요~~ㅎㅎ

  • 5. ㅎㅎㅎ
    '10.9.30 3:26 PM (61.41.xxx.63)

    저도 엇그제 손가락을 물려서 결국은 신랑이 손질해 주더군요~~
    후유증이 좀 남습니다...

  • 6. 냉동실
    '10.9.30 3:28 PM (175.114.xxx.106)

    냉동실에 넣어서 한시간정도 지나서 손질하세요
    기절해있어서 쉬워요...

  • 7. 저두...
    '10.9.30 3:29 PM (113.22.xxx.199)

    냉동실이 빠르고 확실해요 ^^

  • 8. ,,
    '10.9.30 3:30 PM (211.215.xxx.166)

    그냥 톱밥가루 묻은 상태로, 냉동실에 두었다가 손질해도 될까요?
    씻어서 냉동실에 넣기도 어려울듯해요..ㅠ

    가루 묻어있어도 냉동실에 넣은후에 다시 꺼내 씻을때, 톱밥가루 잘 씻기나요?

  • 9. 수돗물
    '10.9.30 3:38 PM (180.65.xxx.248)

    에 좀 담구어두세요..
    소금물에 살다가 맹물에 들어가면 애들이 기절합니다..한 십분쯤...
    그동안 찜통에 물을 팔팔 끓이고 계세요..
    좀 잠잠해지면...고무장갑끼고 후다닥~~ 씻어서 뜨거운 찜통에 집어넣습니다
    이때 배를 위로 보이게 눕히고 찝니다..안그러면 맛난 육즙이 빠져요
    맛나게 드세요~~

  • 10. ...
    '10.9.30 3:43 PM (175.114.xxx.106)

    그냥 봉지채로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서 작은솔로 흐르는물에 씻었어요...

  • 11. 원글
    '10.9.30 3:51 PM (211.215.xxx.166)

    봉투에서 안나오려고 발버둥을 치고, 긴다리를 뻗치고...저의 집게보다 다리가 더 길어서..
    싱크대에 우선 꺼내서 물이라도 틀어, 씻으려고 했는데..포기하고 그냥 종이봉투째로 냉동실에 집어넣었어요...ㅠㅠ;;;;

    냉동한건 쪄먹기 좀 그러겠죠??

    좀 아깝네요..

  • 12. 한시간쯤
    '10.9.30 4:59 PM (175.114.xxx.106)

    한시간쯤 지나서 손질해서 드시면
    생물꽃게랑 전혀 차이없어요...
    그 사이에 죽은게 아니고 기절만한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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