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달이상 입은 옷이 불량인걸 알면 어떻게하나요

인터넷쇼핑몰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1-02-16 10:51:02
십이삼만원 정도 주고산 오리털잠바인데요
단추안끼우고 잠깐잠깐 걸치고 다녀서 불량인지 몰랐어요  
그런데 너무 추워서 단추를 잠궈보니 주머니쪽이 확틀어져 옷이 올라가는거에요
주머니쪽 안감이 울었다고 표현을 해야하나
암튼 단추를 안끼운 상태에서는 주머니에 손넣으면 좀 불편하다 정도인데
단추를 다 잠그면 옷이 확 뒤틀려보여요
바로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한달이상 입고나서 알았으니..
잘 모를땐 잘입고 다녔는데 알고나니 계속 옷이 신경쓰이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불량이라고 말이라도 한번 해볼까요
서로 기분상할일이니 그냥 둬야할까요
IP : 220.88.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구..
    '11.2.16 10:53 AM (112.187.xxx.120)

    불량이라고 말 해봤자 판매측에서는 별 도리가 없습니다
    1주일만 지나도 소비자 책임이라고 하는데;;
    신경 쓰여도 그냥 입으시는게 나을듯싶어요

  • 2. 옷을
    '11.2.16 10:53 AM (122.40.xxx.41)

    그쪽에서 제작하는 공장까지 둔 쇼핑몰이면 얘기해서
    불량 수선의뢰하고 배송비는 원글님 부담으로 하심 되겠는데..

    웬만한 업체 아니면 공장까지 갖고있질않으니
    그쪽에서 번거로워할 일이죠.
    받자마자 새옷인 상태에서 얘기하셨음 얘기가 다르지만 한달이상 됐다면요

  • 3. 인터넷쇼핑몰
    '11.2.16 10:59 AM (220.88.xxx.108)

    그러게요
    딱봐도 입다가 싫증나서 그런거아니고 불량이라 말이라도 해볼까 싶었는데..
    좋게 해결될것같지않으니 그냥 말아야겠어요

  • 4. 저는
    '11.2.16 11:08 AM (116.125.xxx.153)

    소비자보호원에 보냈어요.
    소비자보호원에서 심사받아서 불량으로 판정되면 환불이 가능하거든요.
    근데 그게 강제적인 조항이 아니라서 환불판정이 된다손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판매자가 안해주겠다고하면 방법이 없긴해요.

  • 5. 이런경우
    '11.2.16 11:09 AM (110.15.xxx.70)

    저한테 아주 많이 있었는데요. 우선 메이커인지 메이커이면 구입한 쇼핑몰에 말하세요.
    제품이 불량인지 모르고 여태 입었다. 이거 교환이나 환불 해달라고요. 전 6개월된것도 교환받았습니다.^^ 큰소리내지 않았구요. 위에 쓰신데로 말씀하세요. 그러면 될듯한데요.

  • 6. .
    '11.2.16 12:08 PM (116.37.xxx.204)

    제 친구 더 오래 된 것이었는데 내피에 문제 있는 것 발견해서 본사에서 상품 교환권으로 주던 걸요. 그 물건은 없으니까요. 쇼핑몰이나 생산회사에 문의해 보세요.
    원글님 잘못이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883 생방송 오늘아침.. 1 여기는 경남.. 2010/09/30 495
582882 홈쇼핑에서 가격오류였다고 전화가 왔는데 4 .. 2010/09/30 1,242
582881 도가니 고아서, 고기만 남았는데요..이거 어떻게 먹으면 될까요? 5 국물 없어요.. 2010/09/30 325
582880 돼지고기 샤브샤브 9 ... 2010/09/30 715
582879 신한카드 쓰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2 급질 2010/09/30 1,099
582878 청문회 실제로 몇시간이나 하나요? 2 궁금 2010/09/30 180
582877 가을이 익는 냄새가 솔솔 나는데요~^^ 가을냄새 2010/09/30 190
582876 괜히 제가 나서서 꼴이 우습게 되버렸네요. 8 학교엄마 2010/09/30 1,212
582875 자스민님 한우...언제다시 판매하시는지 아시는분~~? 4 한우 2010/09/30 625
582874 40세 주부 금을살까요? 현금을 갖고 있을까요? 4 어설픈 재테.. 2010/09/30 1,210
582873 송도와 가까운 아파트단지는 어딘가요? 2 어쩐다지.... 2010/09/30 391
582872 설농탕주문했더니 김치1.5kg석박지1.5kg 같이 왔네요~~ 4 .. 2010/09/30 1,357
582871 속옷에 묻은 형광펜 지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 난닝구 2010/09/30 892
582870 꽃게 살아있는거, 어떻게 손질하면 될런지요.ㅠㅠㅠㅠ 12 살아있는 게.. 2010/09/30 1,783
582869 이젠 배추도 수입?? 4대강.. 2010/09/30 176
582868 농림부 차관 "김장 한 포기 덜 담그기 운동 해주시면" 14 한숨만 2010/09/30 1,027
582867 영국 시골이예요, 부르조아들이나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3 한국도? 2010/09/30 1,586
582866 채소값이 급등하니 단독에 살고시퍼라 8 단독 2010/09/30 836
582865 요즘 살기 넘 힘들다.... 4 아~ 2010/09/30 756
582864 현재인기검색어-괴산절임배추 2 ㅎㅎ 2010/09/30 587
582863 올드네이비 사이즈 1 표독이네 2010/09/30 374
582862 장기전세요 여러 가지 주택 중 하나밖에 신청 못하나요? 1 장기전세주택.. 2010/09/30 281
582861 중국사이트 해결했나요? 방법이거네요 1 도움 2010/09/30 334
582860 직업이 교사인데 매일 버럭하는 엄마 12 속상한 엄마.. 2010/09/30 2,122
582859 뉴질랜드나 호주에 다녀오면서 구입하면 좋은 것 추천해 주세요. 6 특산물 2010/09/30 715
582858 급여.얼마나받아야한나요 3 ... 2010/09/30 866
582857 아빠가 죽도록 싫습니다. 3 속상하네요 2010/09/30 1,055
582856 시금치로 나물말고 또 뭘 해먹을까요? 10 금금치 2010/09/30 686
582855 꽃게가 많아요. 뭐 해먹을까요? 2 나는처자 2010/09/30 448
582854 스텐빨래건조대가 녹쓸었는데요. 2 구제하는법 2010/09/30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