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부터..펑펑내리더니..정말 거짓말안하고 오늘 아침부터 지금현재까지 쉬지않고 내려요..
하루종일24시간넘게 눈내리는거 첨봐요
밖에세워놓은 제차는.......형체가 사라졌어요....무섭게스리..
그나마 여긴 동해안중에 좀 덜온곳이라는데....강원도쪽이랑..다른곳은 어떨지..
피해없었으면 하는 걱정이 생겨요....
어디 무너지지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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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동해안인데..눈이 무섭게오네요..
94포차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1-02-12 00:17:07
IP : 112.155.xxx.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석형맘
'11.2.12 12:24 AM (113.199.xxx.10)94포차님 반가와요.
아랫쪽에 눈이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그정도라면 걱정이네요.2. 어머
'11.2.12 12:28 AM (59.9.xxx.24)작년에도 그랬죠...
차가 눈에 폭 덮이고 제설차가 오고서야 길이 났었죠3. 94포차
'11.2.12 12:29 AM (112.155.xxx.15)은석형맘님.......방가워요~~~^^ 눈이넘많이오는데...아이우유떨어졌는데..수퍼도 못가게 많이와요..지금...하늘이 노했나봐요...
4. .
'11.2.12 12:30 AM (121.124.xxx.126)94포차님 댁이 동해쪽이었어요?
누구 이후로 정말 왜이렇게 날씨마정 엉망징창인지..5. 94포차
'11.2.12 12:32 AM (112.155.xxx.15)저요...제작년가지 서울살다....시골로 내려왔지요.~~~^^여기친정이에요...
6. 방가^^
'11.2.12 12:34 AM (218.233.xxx.149)안그래도 궁금했어요^^
7. .
'11.2.12 12:38 AM (121.124.xxx.126)애기 많이컸겠다.. 그쵸?^^ 행복하세요~~ 친정이 동해쪽인가봐요..
8. 94포차
'11.2.12 12:52 AM (112.155.xxx.15)^^아직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시는군요..감동이에요...^^
9. ...
'11.2.12 2:02 AM (125.142.xxx.74)물론 기억하죠~소식 좀 올려 주세요.
10. 꽃과 돌
'11.2.12 4:00 AM (116.125.xxx.197)94포차님
반갑습니다 ^^*
오랫동안 님 글을 볼수 없어서 이렇게 또 한 분이 가셔 버렸나 보다 하고 서운했답니다
그런데 떠나신게 아니라 이사하신 거라니 ^^* 그것도 든든한 친정 곁이라니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오시려고 그러셨던 거군요
그러고보니 아들내미는 잘 있나요? 이제 자주 오시는거죠?11. 반가워요.
'11.2.12 12:18 PM (61.73.xxx.215)잘 지내셔야 해요.
94포차님 기억하시는 님들 많아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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