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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메리온은 어떤가요?
잘산거지...걱정되서요
무겁진 않을까요?
집에 코렐세트는 많아서 집들이할때는 가져가서 쓰고 필요한건 살면서 구입하라고...
가격이 후덜덜해서ㅎㅎㅎ... 간단하게 4인용만 구입했거든요
1. ㅇㅇㅇ
'10.9.27 10:05 AM (118.36.xxx.30)갖고 싶으나
늠후 비싸서 주저하게 되는 그릇이죠. ㅎㅎ2. 전
'10.9.27 10:05 AM (58.226.xxx.108)아주 잘 쓰고 있어요. 취향이겠지만 전 두툼한 그릇 좋아해서요 ^^
3. 저는
'10.9.27 10:11 AM (218.239.xxx.204)지금 쓰고 있는데 너무 무거워요 그리고 잘 깨져요. 의외죠?
그리고 한식엔 안 어울리는건 같아요. 그래서 조만간 쳐박아 둘 생각입니다.4. .
'10.9.27 10:11 AM (121.138.xxx.61)저도 아주 잘 쓰고 있네요.
튼튼해서 약간 부딪혀도 깨지지 않고, 식기세척기에도 좋구요.
무겁고 두툼하지만 익숙해지니 얇고 가벼운 그릇이 오히려 어색해요.
음식해놓으면 폼도 나고 좋답니다.
잘 사신것 같아요5. 음
'10.9.27 10:15 AM (121.166.xxx.27)원글님, 그릇은 취향이 심하게 갈려요. 호불호가 아주 뚜렷한 제품군이지요.
전 포트메리온 별로인 거 같아요. 너무 무겁고,
그 테두리 스티치가 예쁘지 않게 보여서, 음식을 담아도 음식이 안보이고 테두리 무늬만 보여서 정신없어서요.
무엇보다도 제일 단점은 무거워서 싫습니다. 대형 볼을 선물받았는데, 가끔 쓰거든요. 근데 손목이 시큰시큰 ㅠㅠ
근데 전 워낙에 날렵하고 가벼운 그릇을 좋아해서 포트메리온을 싫어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인기가 많은걸 보면요.6. 지금껏..
'10.9.27 10:39 AM (222.97.xxx.185)포메..너무 잘쓰고있어요.
묵직해서 저는 더 좋아요. 잘안깨지구요..
코렐같은거..산산조각 나는거 아시죠?
포메쓰시다가..본인 사고싶은거 하나한 장만하면 되죠.
저는 사용하는데 불편함없이 잘사용해요.7. 저도
'10.9.27 10:47 AM (218.39.xxx.149)솔직히 생활자기로 쓰기 무난하다고 생각해서 포트메리온 쓰는데 전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한식이 안어울린다고 하는데 전 반찬은 보통 저희끼리 먹을 땐 뚜껑있는 유리그릇에 쓰고 밥공기
국대접 정도만 쓰고 있기에 건 잘 모르겠구요, 손님들 와서 과일이니 케일 내놓을 때도 로얄코펜하겐이나 빌보, 베르사체..이런 것 장식해놓고 이뻐해도 결국 만만한 포트메리온 쓰게 되더라구요.
좀 잘 깨지긴 하는 편인데(설겆이 이런 것 할 때 주의해야해요) 그래도 코펜하겐이나 베르사체..
이런 것에 비하면 경제적(?)이기도 하고 일단 꽃무늬는(제가 가진게 보타닉) 질리지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8. .
'10.9.27 10:53 AM (218.144.xxx.62)제가 혼수로 포트메리온 4인 했는데요.
편하고 좋아요.
식기세척기에 막 돌려도 한개도 안깨졌구요.
음식도 여러가지 다 잘 어울리고,
손님 와도 넘 없어보이지 않고..
실용적이에요~~9. 첨부터
'10.9.27 11:03 AM (147.46.xxx.76)포트메리온 사용하면 거기 익숙해져서 무거운 줄 몰라요.
저 신혼 때부터 일상 그릇으로 포메 사용했는데, 5년 지난 지금 다른 그릇은 넘 얇아서 조심조심하게 되요.10. 결혼
'10.9.27 11:20 AM (61.85.xxx.142)결혼하면서 엄마가 사주시는 포트메리온은 윗님들 말씀처럼 잘 쓸것 같구요,
살면서 아이 낳고 하다 보면 그래도 비싼 그릇은 맘놓고 사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사주시길 잘 하셨구요, 광주요 세일할때 나중에 한셋트 저렴히 사세요
코렐은 완전 비추입니다 깨질때 산산조각 아이있을때 위험해요
코렐은 식기세척기 넣을때 좋긴하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11. 이번에
'10.9.27 11:31 AM (124.49.xxx.237)제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제가 우겨서--;; 포트메리온으로 사라고 했어요. 제가 써보니까 너무 좋아서요..일단 저는 결혼할 때 그릇살 돈이 없는 건 아니었음에도 포트메리온이 예뻐보이지가 않아서 안샀었거든요.광주요나 한국도자기 그런것이 예뻐보였어요,ㅠㅠ 근데 사놓고 보니 쓰다보면 한두개씩 깨지는데..셋트로 사논 그것들을 낱개로 다시 살 수가 없더라고요. 시즌이 지나면 또 새로운 모델이 나오니까요. 살림하다보면 그릇욕심 생겨 접시니 뭐니 한 두개씩 사기 마련인데 그러다보니 손님상에 내놓는 그릇은 늘 짝짝이고 볼 품이 없더라고요. 코렐은 가볍고 좋다지만 산산조각 폭발하듯 박살나는 거 보니 덜덜 떨려서 못사겠고요. 그래서 맘먹고 한달에 한번씩 포트메리온을 사 모으기 시작했어요. 롯데닷컴 같은데에서 실속있게 파는 게 있거든요. 그렇게 모은게 일년이 지나니까 커피잔 세트까지 해서 어느정도 완성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깨지는 거 있음 손쉽게 다시 살 수있어 너무 좋고요. 근데 여태껏 접시 하나 깨지지 않았어요..생각보다 잘 안깨지는 거 같아요..포트메리온의 가장 큰 매력은 화려한듯 소박한(?) 디자인이 부엌을 환하게 해준다는 것과 누룽지 데워먹어도 포트메리온에 담아먹으면 기분전환이 된다는것, 그리고 워낙에 모델이 방대해서 주부로서 그릇욕심 날때마다 한개씩 한개씩 사서 모아도 그게 전체적으로 하나의 세트가 된다는것..이네요. 전 포트메리온 평생 모으려고요.
12. ..........
'10.9.27 12:03 PM (211.195.xxx.213)저는 집에 손님이 별로 올일이 없어서
포트메리온을 밥그릇 국대접 접시 위주로사서쓰는데
두툼하지만 무겁지도 않고, 매일매일써도 질리지않고
여태 한번도 깬거없이 잘쓰고있어요.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잘쓰게 될거예요...13. ㅇㅇ
'10.9.27 3:12 PM (58.145.xxx.215)저두 포트메리온 좋아해요.
두툼한게 젤 맘에들구요. 매일쓰지않고 가끔씩쓰면 기분전환도되고 좋더라구요14. 코렐
'10.9.27 3:40 PM (218.238.xxx.226)포메 셋트로 있는데요, 코렐이랑 섞어쓰다보니, 아무래도 코렐이 얇고 가벼워서 손이 더 가긴해요.
아예 비교대상이 없다면 그러려니 쓰겠는데//첨부터 포메만 쓰면 무거운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