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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트 피자먹고 난 후기
엘리베이터 문에 붙여진 전단지를 보고 꼭대기층 식당가로 갔더니 사람들이 띄엄띄엄 있더라구요
저도 주문하니 표를 주며 20분후에 오라해서 쇼핑하다 다시 가서 받은 뒤 그 자리에서 한 조각 먹어봤어요
완전 점보 패밀리 사이즈여서 그런지 한 조각도 주영훈씨 얼굴 두배만하더라구요
별 기대도 안하고 먹었는데 맛이 참.. 도우는 두껍지않고 얇았지만 피자헛의 씬피자보단 약간 두껍더군요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 게시판에서 이마트 피자 별루라고 하셔서 별 기대없었는데 제겐 사실무근이더군요
참고로 제가 간곳은 미아 2마트입니다
가격은 만천오백원인데 콜라는 없고 피클은 300원으로 따로 사야합니다
하지만 주문피자보다 2배는 커보이고..
오늘 엄청 횡재한 기분이네요
저녁에 아이들에게 데워줘야겠어요
참 82님들 질문하나 할께요
차 뒷좌석에 놀이방매트라고 아시나요?
발펴고 방같은 분위기내주는 매트요
그거 사면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오래 쓸 정도로 실용성있나요?
아이들은 유치원생과 초등저학년입니다
1. 전 맛없 ㅡ.ㅡ
'11.2.11 1:02 PM (49.31.xxx.4)미아점이 더 좋은걸까요?
다른데서 먹어본 것들은 다
치즈랑 다른 토핑들을 너무 아꼈더군요.
도미노나 코슷코보다 많이 못했어요, 제게는요.2. 국민학생
'11.2.11 1:06 PM (218.144.xxx.104)차에선 안전벨트 메고 가는 습관 들이셔야해요. 키작은 아이들은 부스터 사용해야하구요. 사고나면 애들 팡팡 튕겨나가요. 그런걸 왜 만들어 파는지 모르겠어요.
3. 이참에
'11.2.11 1:06 PM (218.158.xxx.149)피지값 거품도 쑤욱 빠졌으면 좋겠어요
피자헛 패밀리 한판 먹으려면 3,4만원은 줘야하니..원4. 감동
'11.2.11 1:06 PM (221.133.xxx.184)그동안은 미스터 피자만 먹어왔는데 가격의 압박이 심했어요. 오늘 피자의 절반 크기에 가격은 3만원정도가 들었었죠. 다시는 미스터피자 근처에도 가기말아야겠어요
5. 저도
'11.2.11 1:07 PM (115.137.xxx.13)맛없던데.. 그 지점은 괜찮게 만드나 보네요. 가격 싸고 크기는 크지만..
그렇다고 한조각이 주영훈 얼굴의 2배?? 이 정도는 아니구요.
그냥 제과점 얇은 피자빵 먹는 정도였어요. 피자치즈도 넘 적구요.
글고 그 놀이방 매트는 정말 위험하지 않나요? 사고나면 애들 다 날아갈 텐데요6. ㅇ
'11.2.11 1:09 PM (121.130.xxx.42)방금 구운 피자 그 자리에서 출출할 때 드셨나봐요.
전 정말 맛이 없어서...7. 코스코 못먹겠다고
'11.2.11 1:11 PM (125.182.xxx.42)남편과 애들이 찡얼거리던데요. 도우가 정말 달콤하고 맛나다고요. 치즈도 그렇게 적게 들어있지도 않고요. 그가격이면 대박 이에요.
진주인데요. 여깃는 기본3시간..주말엔6시간 대기해야합니다.
놀이방매트 쓰지마세요. 호기심에 샀다가 얼마못쓰고 남의집에 주던데요. 두집이나 그런상태 봤습니다. 애들은 꼭 카시트에 붙들어 매 놓아야 합니다. 조금 큰 애들도 엉덩이부스터 써 줘야 하구요. 애들 앉은키가 작아서 안전밸트가 애들 목을 지나가게 되어요. 알죠? 순식간에 목 졸리면 어떻게 되는지....무섭죠???? ㅋㅋㅋㅋ8. .
'11.2.11 1:13 PM (175.116.xxx.10)차량용 시트 별로...
애들 신발신고 막 밟아서...
지저분함의 극치...
그거 있는 순간 차 더 더러워짐...
그리고 초등 저학년 용이 아님...
유아대상임...ㅎ9. 전
'11.2.11 1:13 PM (175.112.xxx.245)코스트코 피자도 맛없어 못먹겠더라구요. 크기만 크고... 차라리 동네 59나 피자스쿨이 좋아요
10. ...
'11.2.11 1:14 PM (183.98.xxx.10)용산 이마트에서 피자 사서 먹어봤다는 친구는 너무 맛있다고 극찬하더군요.
코스트코 것보다 나은가보다.. 했네요.11. 감동
'11.2.11 1:16 PM (221.133.xxx.184)아 그렇군요. 매트사서 괜히 돈 날릴뻔했네요. 고맙습니다 댓글님들..
그리고 윗윗님은 이마트 피자가 맛있고 코스코는 맛없단 말씀이시죠? 줄서서 기다린게 이마트?
이마트도 지점에 따라 맛이 틀린가봐요
미아점은 치즈 적당히 들어있고 괜찮았어요12. 저도
'11.2.11 1:22 PM (119.67.xxx.4)코스트코 피자보다 낫더군요.
그래서 시간이 맞으면 꼭 사먹는 편이에요.
(5인가족이라 왠만한 피자 한판으론 어림없어서 더 반가운지도~)13. T
'11.2.11 1:30 PM (183.96.xxx.143)사람의 입맛이 다른걸까요.. 아님 마트에서 피자를 만드는 사람들이 달라서 그럴까요.
건대 스타시티점 이마트 피자는..
정말..정말 못먹을 수준이었습니다. ㅠㅠ14. ..
'11.2.11 2:01 PM (125.178.xxx.160)저도 맛없어서... 남편도 어지간한면 진짜 다 먹는 스탈인데 조금 먹다가 그만 말더라구요,,
배 많이고플때 먹으니 좀 낫더군요..15. 와
'11.2.11 2:51 PM (116.41.xxx.183)입맛은 천지차이군요. 남은거 다 버렸는데...
16. 추억만이
'11.2.11 2:54 PM (221.139.xxx.41)이마트 피자...최악 ㅜㅜ
17. 진주
'11.2.11 5:04 PM (124.153.xxx.107)이마트에도 피자 파나요??
얼마전까지도 안팔았던것 같던데요???18. ..
'11.2.11 5:07 PM (116.39.xxx.114)이마트 피자...최악 ㅜㅜ2222
먹으라고 파는건지 욕하라고 파는건지.19. jk
'11.2.11 6:35 PM (115.138.xxx.67)원래 금방나온거 먹으면 어지간한건 다 맛있죠.
많은분들이 식은거 데워먹으니까 별로라고 느끼는 경우도있을테고....
전 안먹어봐서리... 노코멘트20. 울집도
'11.2.11 9:02 PM (218.233.xxx.149)이마트피자 최악이었는데......
아는집아이가 이마트피자먹는게 로망이어서 그집도 사다줬는데 고등학생 중학생있는 집인데 그집아이들도 못먹겠다고하던데......
그런데 jk님댓글처럼 그자리에서 먹어서 원글님은 맛있으셨나?21. 진주
'11.2.12 8:41 AM (125.182.xxx.42)네 불과 2주일전부터 팔기 시작 했어요.
울집은 애들도 빵 끝까지 다 먹었어요. 빵이 달콤하다고 빵을 더 좋아합디다.
코스코피자를 요번 설에 작정하고 공수 해 왔건만,,,짜다고 이거 사지 말라고 막 화를...ㅜㅡ
치즈피자만 사봤는데, 디럭스가 더 맛나보여서 요번에 가서는 디럭스를 사오려 합니다.
저번에 여기다 임아트 닭튀김 7천원에 한마리 싸고 맛나다고 썻더니만,,,가 볼 때마다 싹 나가서 없더라구요...사실 이 글 쓰기 좀 무섭......22. ^^
'11.2.12 8:59 AM (112.149.xxx.154)코스트코 피자는 매장에서 바로 드셔야 먹을만해요. 식으면 짜지고 맛없어요. 특히 치즈 피자가 심해요. 이마트 피자도 마찬가지죠. 맛있다고 기대 가지시면 안되요. 딱 그 가격이에요. 가격 빼고 보면.. 맛 없어요ㅡㅡ;
23. 짱나~
'11.2.12 9:14 AM (61.250.xxx.124)그걸 피자라고 두시간이나 기다려서 사먹고 열받아 죽는 줄 알았네요....얼마나 맛을 모르시면 ..그가격에 그싸이즈에 그피자가 맛있다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그냥 피자빵보다못한 이마트피자~아니 빵~!!!!!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보자구요!!
24. 양파
'11.2.12 10:23 AM (221.141.xxx.21)이마트 피자...최악 ㅜㅜ2222
먹으라고 파는건지 욕하라고 파는건지25. 입맛이
'11.2.12 10:39 AM (119.67.xxx.4)천차만별이라고는 해도
못먹을 정돈 아니구만... 댓글이 참...
맛있게 먹은 난 뭐지? (뭐 이런 댓글 많아지면 좋긴하네요. 대기 시간이 짧아질테니...)26. 입맛도 가지가지
'11.2.12 10:46 AM (118.223.xxx.137)그거 돈주고 사먹을 정돈 아니던데....
27. Anonymous
'11.2.12 10:55 AM (221.151.xxx.168)이마트 피자는 안 먹어봤지만 홈 플러스 피자도 같은 가격에 맛 있어요.
최악의 피자는 코스트코 냉동 피자.
크기는 엄청 크고 가격도 싸지만 먹다 내다 버릴 수준...28. 7
'11.2.12 11:28 AM (222.109.xxx.182)s난 살다살다 그렇게 맛없는 피자는 첨 먹어본듯...뭔 치즈도 가짜치즈 대부분 써가지고.. 맛도 텁텁하고..
29. 피자는
'11.2.12 11:54 AM (14.37.xxx.173)jk님 말씀처럼 즉석에서 먹어야 맛있죠.
식은거 데워먹으면 그게 뭔 맛임??? ㅋㅋㅋ
난 식은피자는 아무리싸도 절대 않사먹음.
그리고 참고로.. 도미노는 제가 먹어본 피자중 최악이었음.30. 놀이방
'11.2.12 11:55 AM (121.139.xxx.181)저는 아이 어릴때는 매트 깔아주었어요
뒷좌석중 한쪽은 깔고 한쪽은 그냥
아이 잠들때 요긴하더라구요 그런데 사고시에 취약점이 있네요
이젠 아이들이 크니까 자연히 사라지더라구요31. 내 입은 주둥이?
'11.2.12 12:04 PM (119.67.xxx.204)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친정 갔따가 근처 이마트에서 사다 먹었는데..집이랑 가까워서 식기전에 먹어서 맛있었네요..
콤비네이션 고기 빼고 주문했는데 치즈도 야박하지 않았꼬..
갑자기 내 입은 뭔가 싶네요...--;;;;
경북 상주 이마트입니다...32. 나는 최악
'11.2.12 12:33 PM (219.250.xxx.165)도우가 너무 두껍고 엄청 짜서 반은 버린 사람입니다.
친척들이 놀러와서 2판을 주문했는데, 사람들이 겨우겨우 먹는 걸 보고
어찌나 창피하고 속상했던지요. 마치 돈 아끼려고 그런짓(?) 한 것 같아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원글님은
저녁에 아이들 데워줘야겠다고 쓴 걸 보니
막 나온 피자 한 조각만 먹고 글을 올린거네요.
일단, 식어서 다시 데운 피자 다 먹고 나서 글 올려보시죠.33. 이마트피자
'11.2.12 12:57 PM (220.93.xxx.209)식은 다음 냄새 한 번 맡아 보세요
치즈나 소스를 안 좋을 걸 쓰는 건지 무슨 화학냄새같은 게 납니다
아무래도 낮은 가격 때문인지 재료 좋은 거 안 쓰는 거 같아요
몇 번 사먹고 안 먹습니다34. 전
'11.2.12 1:01 PM (180.66.xxx.40)코스코 피자도 먹을때마다 맛이 달라서....
점점 실망코스로 쳐닫은 이후..
먹다가 반품해봤습니다.(사유는 두말않고 해주더군요.저 트집쟁이아녀요)
그이후로 맛과 질에 불신...안먹어요.
낮은가격을 맞출려면 정말로 정직하던가 아니면 저렴한 재료를 가져다맞출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전 정상적은 제품을 세일가로 먹고픈거지
즉 박리다매를 하고싶은거지 제가격 제품질 그대로의 제품을 줄서서 먹고싶지는 않네요.35. 핏짜
'11.2.12 1:06 PM (218.155.xxx.174)혹시 배고플때 아니셨나요 ? ... 금방 나온거는 대개 다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