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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음력생일로 하는 경우 있나요?
정월대보름에 생일인 것이 특별히 좋은 것 같지도 않고 음력생일이 요즘 시대에 좀 구식인 것 같기도 한데 지금이라도 그냥 양력생일로 해줄까요??
1. 저요...
'11.2.7 3:09 PM (122.32.xxx.10)저희 큰아이가 생일이 원글님네 아이하고 비슷해요. 딸이구요.
태어난 해의 양력날짜로 하려니 종종 설명절 앞, 뒤로 겹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음력날짜로 챙겨서 생일을 해주고 있어요.
나중에라도 나이들어서 설 명절에 겹쳐서 생일 못찾아먹게 될까봐
그냥 그렇게 평생 지내라고 하려구요. 그냥 엄마 마음이 그래서요... ^^;;2. 우리아이들
'11.2.7 3:13 PM (118.46.xxx.61)초등,중등아이들인데 지금까지
음력으로 합니다.
처음부터 음력으로만해서 음력이 당연한걸루 생각하구요
다른 친구들 양력으루하면 진짜 생일이 아닌걸루 생각합니다.
요즘 대세는 양력이긴 하죠3. .
'11.2.7 3:13 PM (121.186.xxx.219)우리애는 양력으로 하는데요
학교 들어가면서 음력으로 하려구요
딱 봄방학때 생일이어서
음력으로 하면 학기초가 생일이라서
부끄럼쟁이 우리애
생일파티 초대도 하고 겸사겸사 친구 사귀기가 더 편하지 않을까
뭐 그런생각도 있구요4. 애들은
'11.2.7 3:22 PM (122.40.xxx.41)대부분 양력으로 하더라고요. 제 주위엔.
5. 양력
'11.2.7 3:30 PM (175.205.xxx.101)생일이 편하던데요... 주민번호 앞자리, 생일 모두 다 일치하고 또 특별히 달력 보고 음력 안따져도 되고요...
6. 그냥
'11.2.7 3:45 PM (175.116.xxx.135)가족 모두 음력으로 해요.
양력으로 하는집도있고 집마다 달라서 원글님 편하실대로 하면될거 같아요.7. 울아이도
'11.2.7 8:54 PM (175.199.xxx.152)며칠있음 첫돌인데 지금 고민입니다
양력으로 하자니 혹시나 설명절에 걸릴까봐서요
요즘 다들 양력으로 하긴하던데
같은 날 출산한 엄마는 설명절에 걸리면 생일밥안해줘도 되서 편하다고 양력으로 한다고 하는데
저는 음력으로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