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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 부럽다고? 오바마여 정신차려라
세우실 조회수 : 530
작성일 : 2010-09-17 20:53:0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151445321&code=...
"이곳 아이들의 대부분은 미국인이 되기를 원한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아니다. 그들은 우리 군대에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영어를 말해서 부를 얻고, 위에 서기 위해 미국인이 되기를 원한다"
구구절절 옳은 소리네요.
근데 앨봄은 어떻게 이렇게 대한민국의 교육에 대해 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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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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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9.17 8:53 PM (202.76.xxx.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151445321&code=...
2. ㄴㅁ
'10.9.17 8:56 PM (115.126.xxx.28)정신차려라 정말!!
또다시차마 부시 찍을 수 없어...뽑혔으면 뭘 제대로 알로 씨루리던지...3. ////
'10.9.17 9:06 PM (122.35.xxx.89)오바마가 또다시 차마 부시 찍을 수 없어...뽑힌건 아니죠.
밖에서 아무리 자국이 아닌 다른 나라, 즉 한국을 잘 안다해도 여기서 피부를 맞대고 사는 한국인이 아닌 이상 얼마나 잘 디테일하게 알것이며 얼마나 이해하겠어요?
세계의 교육 전문가들은 한국이 핀란드 다음으로 교육수준이 높다는 걸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결과만 놓고 보는 것이죠.4. ////
'10.9.17 9:08 PM (122.35.xxx.89)저는 유럽서 사는 사람으로서 한국의 영어 열풍이 미국의 식민지가 되고 있는듯한 느낌마져 들어 걱정입니다. 간판이나 티비에서 쓰는 용어나 보통 일반적으로 영어를 마구 섞어 쓰는 풍토가.
5. 오바마가
'10.9.17 9:52 PM (110.9.xxx.43)MB비위를 맞추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 공짜일리는 없고 뭔가 큰거를 노리는 수 같은데 그게 뭘까요.
이름만 있고 내용은 텅빈 나라가 되는건 아닐런지.
김대중대통령이나 노무현대통령께서 심혈을 기울여 다진 나라를 이번엔 장난하듯 마구 되는대로 해제끼는 것만 같고 오늘 안상수 말한것 보니 이런 싸가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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