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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이없이 봄이 오나요?
저희집 겨우내내 안피던 구군류가..입을 벌렸어요.
1. 추워요
'11.2.7 3:05 PM (59.12.xxx.40)전 오늘도 추운데요...
목요일부터 다시 영하10도 라고 하던데요.......2. ..
'11.2.7 3:05 PM (121.153.xxx.74)긴장늦추지마세요..낼부터인가 추워진대요.
3. .
'11.2.7 3:06 PM (183.98.xxx.10)하하 또 추워지는군요. 저는 오늘 하도 푹 하길래 역시 입춘지나서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 날씨네요. 작년 3월에 눈 오던거 또 반복되려나요...4. 섣부른 판단은
'11.2.7 3:11 PM (121.161.xxx.226)금물입니다.
작년에 4월경까지 추웠던거 보면 올해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요.5. 아직은
'11.2.7 3:12 PM (112.168.xxx.216)아니죠.ㅎㅎ
3월까진 좀 추울거에요.
그리고 서서히 봄이 오죠.
늘 잠시 따뜻했다가 추워지는 기간이 있어요.6. .
'11.2.7 3:17 PM (119.203.xxx.166)꽃샘 추위도 있는걸요.
7. 으으
'11.2.7 3:29 PM (58.145.xxx.94)작년봄... 계속 우중충하고 춥고 정말 싫었는데
올해는 맑고 따뜻했으면해요...
오늘정도만되도 정말 봄된것같네요8. 더이상
'11.2.7 3:33 PM (125.186.xxx.11)이 나라에, 더이상 봄과 가을은 없는 듯 합니다. 쩝...
여름과 겨울 사이에 간절기 혹은 환절기가 있을뿐.
3월말까지 춥다가, 4월에 잠시 따뜻해지나 싶으면 바로 5월부터 여름이 시작되고 몇개월 덥다가 10월에 좀 선선해지나 싶으면 11월에 바로 겨울옵니다.9. 음음
'11.2.7 3:35 PM (112.184.xxx.165)절대 아니요 3월까진 겨울이여요! 봄은 쉽게 안와요 ㅋㅋㅋ
10. .
'11.2.7 4:43 PM (211.201.xxx.21)4월도 겨울입니다....ㅠ.ㅠ
11. 저는
'11.2.7 5:03 PM (125.133.xxx.24)제발 이렇게 어이없이 봄이 좀 왔으면 좋겠어요
이제 추위라면 지긋지긋 하네요12. 겨울
'11.2.7 5:36 PM (121.125.xxx.19)제 기억엔 항상 아슬아슬하게 춥다가
갑자기 여름이 왔던것 같아요
수년째 봄다운 봄은 없었던 듯ㅠㅠ13. ..
'11.2.7 6:04 PM (211.44.xxx.42)저도 우리나라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이 뚜렷한 어쩌고라는 교과서 내용 없애야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이에요
진짜...그렇네요
봄가을 옷 사기가 아까워요14. .
'11.2.7 6:45 PM (211.224.xxx.222)우리나라는 냉대지방이죠. 중학교때까진 온대로 배우다 고딩때 냉대로 배웠어요. 11월부터4월까지 겨울이고 나머지 6개월에 짧은 봄,가을과 여름이 있죠
15. 전 봄을 밎지않
'11.2.7 8:44 PM (119.67.xxx.75)다육이 키우는데 작년에 세번이나 내봤다 들였다를 반복했어요.
올핸 사월까지 꾸욱 참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