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요즘 DJ DOC 노래 중에 사는 곳이 명함이고 뭐 이런 가사 있잖아요;;
씁쓸하지만 현실은 그렇죠..
오늘 친구랑 통화하다가
친구가 이사가려고 생각중인데..
2군데를 보고 있는데 한군데가 1억정도 더 비싸다네요
너 같으면 1억 더 비싼 집을 가겠느냐(소위 말하는 부자동네)
아니면 덜 비싼 집을가고 1억 좀 못하는 좋은차를 타는게 낫겠느냐 물어보더군요(덜 부자동네;;)
제 입장에선.. 그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부러울 따름이지만
잠깐 생각해 봤네요
내게 그런 돈이 있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하구요 ㅎㅎㅎ 전 1억 더 비싼집으로 가겠어요~
어떠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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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차.. 어떤게 더 비중있을까요?
고민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10-09-17 18:14:13
IP : 221.141.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차요~
'10.9.17 6:16 PM (210.94.xxx.89)원래 차도 좋아하고, 미혼이고..
전 100번 물어봐도 차에요 ^^2. 우선
'10.9.17 6:38 PM (211.216.xxx.101)집이나 차나 둘 다 기본 이상으로 할 재력이 있는데
여윳돈이 생겨서 어디를 더 업그레이드 해야 되나 고민을 하는거라면
전 집이요.3. 6평형
'10.9.17 6:40 PM (125.182.xxx.42)그냥 1억을 저금 하든지...땅 사겠어요...
4. 전
'10.9.17 6:56 PM (58.230.xxx.215)집이요, 아님 같은 곳 평수 넓혀가든지요.
그리고도 남으면, 저도 땅 사고 싶어요.5. 차는
'10.9.17 7:24 PM (110.35.xxx.109)사자마자 감가상각되는 소모품이지만 집은 남으니까 집이요
6. 떨어질거
'10.9.17 7:55 PM (112.148.xxx.216)라는 우려는 많지만, 그래도 집이 아닐까 싶어요....
차는 타다가 팔면 감가삼각에 따라 뚝~ 떨어지잖아요.7. 당연 집이죠
'10.9.17 8:36 PM (211.63.xxx.199)차는 1억 주고 샀어도 언젠가는 없어져요..천년만년 끌고 다닐수도 없고..오래타봐야 15년..
하지만 집은 없어지지 않아요..인테리어나 수리 비용이 좀 들겠지만..그거야 기름값에 유지비에 비하면 비교할게 못되죠.
저라면 당연히 집에 투자합니다..8. 저도
'10.9.17 9:54 PM (58.227.xxx.121)집이요~
9. ..........
'10.9.17 10:31 PM (211.211.xxx.194)감가상각...입니다^^
전 집이요~
차는 없으면 없는데로 살 수 있지만....10. 저는 당근 집
'10.9.18 1:19 AM (124.195.xxx.220)차는 소모품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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