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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에서 세수못하는 설움
또 물이 팔을 타고내려와서 팔꿈치에 걸친 옷소매 다 젖습니다
집에서는 대야에서 세수하면 되지만 남의집에 갔을때 대야가없을경우
일단 문잠그고
그담에 변기 뚜껑 덮어놓고
그위에올라가서 변기와 욕조 가장자리를 다리벌려조심스럽게 지탱합니다
그담에 세면대에서 세수하면 그나마 옷이 덜젖습니다
이때 몸의 균형을 잘잡아야합니다
아님 나뒹굴어질수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집지을때 세면기 위치를 조금만더 내려주시면
우리같이 키작으 분들 옷젖지않고 세수할수있습니다
1. ..
'11.2.7 3:00 PM (1.225.xxx.29)키가 얼마시길래..
2. 음
'11.2.7 3:02 PM (203.244.xxx.254)간멸치 선생님이신가요?ㅎㅎ
앞섭이 젖는 건 세수 전에 바지고무줄 속으로 윗도리 단도리해서 잘 넣어주시면 괜찮아요.. 그리고 옷소매는 바짝 걷어올리세요..
변기 잘 깨진다는데, 괜시리 남의 집 변기 파손하지 마시고.. ㅋ 조금 주의해서 씻으시면 됩니다.3. ..
'11.2.7 3:05 PM (183.98.xxx.10)제일 확실하게는 웃옷 벗고 씻으면 되지요. 뭘 그렇게 서커스처럼 다리 벌려서 욕조와 변기에 올라서서까지...
차선책으로 소매를 팔꿈치위까지 걷으시던가요.4. jk
'11.2.7 3:05 PM (115.138.xxx.67)키큰 사람은 더 힘듬.
세수할때마다 허리 많이 숙여야 하고
특히 싱크대!
설계할때 가장 높게 했는데도(마더도 키크심.)
그래도 좀 낮음.5. 작은키
'11.2.7 3:18 PM (58.236.xxx.223)158인데요
여러분들은 괜찮으신가보네요??6. ..
'11.2.7 3:20 PM (1.225.xxx.29)제 딸 159인데 전혀 불편없이 세수 잘하는데요.
그보다 더 작았을때도 그런 불편에 관한 얘기 안했어요.7. ..
'11.2.7 3:20 PM (183.98.xxx.10)엥 158이시라구요. 저보다 1센티쯤 크실 거 같아요. 저 세면대 잘 쓰는데요.
소매를 확 걷으세요...8. ..
'11.2.7 3:21 PM (24.167.xxx.59)키 커도 옷다 젖고 팔로 물 흘러서 소매젖고
덤으로 온 세면대 거울 다 젖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남편이 그렇습니다.9. 높낮이세면대
'11.2.7 3:27 PM (211.40.xxx.228)높낮이 세면대라고 있어요..입주한 아파트에 그게 있거든요..대림요업인지에 판다고 들었는데..
집주인이시면 그거 설치하세요 손잡이 돌리면 위아래로 높낮이 조절되요10. 엥
'11.2.7 3:33 PM (175.119.xxx.63)저 키 155인데요, 세면대가 높아서 못쓰겠다는 느낌 전혀 없던데요?
세수할때마다 옷 다 버리긴 하는데 그게 키가 작아서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옷 소매를 짧은 반팔 수준으로? 싹 걷어보세요;;;;11. ..
'11.2.7 3:49 PM (220.118.xxx.107)키가 커도 다 젖던데요
키가 작아서 그런 것 보다 세수하는 방법을 한번 살펴보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12. 원글님네
'11.2.7 3:51 PM (180.230.xxx.215)세면대는 쫌 높은편인가보네요...ㅋㅋㅋ
저는 153인데도 그런 설움은 없었는데요....ㅎ13. 쓸개코
'11.2.7 4:21 PM (122.36.xxx.13)제키 158^^; 세면대사용 전혀 불편없습니다.
저는 옷에 물튀는게 싫어서 아예 겉옷을 벗고 씻어요~ㅎㅎㅎ
목도 깨끗하게 씻을겸요.
옷입고 있으면 시원하게 못씻겠어요^^14. ㅇ
'11.2.7 4:24 PM (121.130.xxx.42)키 157인데요.
키가 작아서 옷이 젖는 건가요?
전 그냥 문 잠그고 상의 벗고 씻어요.
상반신 누드.
그럼 목도 시원하게 닦고 좋아요.15. q
'11.2.7 4:49 PM (175.117.xxx.232)전 167. 죄 젖어서 일단 웃옷을 전부 벗어 걸어두고 씻습니다. 키커도 다 젖어 신경질 나요. 님도 문 잠구고 다 벗고 씻으세요. 브레지어만 남기고요. ㅋ
16. ㅎㅎ
'11.2.7 8:33 PM (118.32.xxx.128)전 160 물에 젖는거 싫어서 윗님처럼 윗도리 다 벗고 씻습니다. ㅊㅚㄱ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