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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는 자녀를 위한 귀국반이 있는 언주중학교 학군은 어디 인가요?
정확한 주소지 학군을 찾으려면 어디서 찾아 보아야 하는지요?
그리고 한국어를 생활용어 정도 밖에 못하는 중학생이라
분당 지역에 귀국반이 있는 중학교는 없을까요? 조금 더 남쪽도 괜찮구요..
1. 홍한이
'11.2.6 9:59 PM (211.207.xxx.10)강남구청 쪽에 있으니 논현동일것 같아요.
2. 귀국자녀
'11.2.6 10:06 PM (14.33.xxx.41)8학군이라니,,, 근처에 전세가 좀 저렴한 곳으로 추천 해 주실 곳 없으신가요?
주택가라든지...다세대 주택 이라든지... 왠지 그쪽에는 없을 듯 한 생각이 드네요...3. 1
'11.2.6 10:08 PM (123.111.xxx.205)다세대주택은 꽤 있는듯하지만 전세대란이라..
4. -
'11.2.6 10:10 PM (211.207.xxx.10)근처 가셔서 좀 보셔야할 것 같아요.
인터넷상으로만 봐서는 저렴...이렇게는 무리가 있어요.5. 10시 5분
'11.2.6 10:12 PM (111.118.xxx.204)1학년 3학년 두아이 다녔는데요. 3학년은 1반이 귀국자반이었는데 1학년은 특별히 그런 반이 있는거 같지 않았어요. 반 아이들중 반정도가 외국서 살다왔다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그반을 많이 좋아했어요. 그런데 뭐 특별한 차이는 없는 듯 해요.
강남구 삼성동이구요 ..강남 도서관과 가까워요.6. 별사탕
'11.2.7 12:26 AM (110.15.xxx.248)강남구청 블록 안에 있어요
강남구청 블록과 학동초등 블럭에 있으면 언주 배정 받구요
귀특자 같으면 거주지 제한 없어요
서울시내 학교라면 서울 시내만 살면 되요
7호선 라인의 다른 동네에서도 다닐 수 있어요
잠실이나, 총신대역 같은데 살아도 언주 중학교 다닐 수 있어요
아이가 다닐 수만 있다면 어디 살아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대치동에서도 다녀요
귀국자 반이 있기는 하지만 생활용어 밖에 못한다면
학교 적응하기 좀 쉽지 않아요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말 쉽지 않은 같은 반 아이 결국 외국인학교로 전학 간 경우도 있구요...(수업내용을 잘 못알아들을 정도.. 놀 때 욕은 잘 알아듣구요 )
아마 외국에서 7년 정도 살았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학교는 외국학교 밖에 안다닌 경우일텐데 수업을 못따라가더라구요
한 학년에 한 반씩 귀특자 반을 운영해서 열 명 정도 혹은 그 이상의 귀특자 아이들이 있어서
외국에서 살다 와서 한국말 못한다고 왕따 당하는 경우는 없구 애들도 착한 편이에요
드센 사춘기 중학생아이들 보다는 귀국한 아이들이 순한 편이라서 같은 반에 모여서 학교생활 잘 할 수 있어요..7. 별사탕
'11.2.7 12:32 AM (110.15.xxx.248)언주중 주변 전세는 거의 시즌이 끝났다더군요
월세는 아직 여유가 많다더군요
32평 좀 된 아파트 4억 정도
2년된 힐스테이트 5억 내외...
잘 찾아보면 좀 된 아파트 4억 미만에서 찾을 수 있어요
발로 뛰기는 해야되요..
주변 다세대는 거의 없고(주인들이 월세만 원한대요..)
있다면 3억 내외로 방세칸짜리 정도가 시세예요
언주중 블럭(강남구청 블럭)과 영동고 블럭(강남세무서 뒤쪽, 언북초 블럭)과 학동초등학교 블럭 그리고 선정릉 블럭에서 다 학교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입니다(네이버 지도에서 지금 적은 이름들 검색하면 지도 자세히 볼 수 있어요)8. 별사탕
'11.2.7 12:38 AM (110.15.xxx.248)저 위에 계신 님..
나가요 동네라니요...ㅠㅠ
언주중, 영동고, 학동초, 선정릉 블럭을 다 돌아다니며 집을 구해봤지만
언주중 블럭이 제일 주택가로 조용하고 살기 편한 동네로 생각되던데요..
아마 나가요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 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네요
아이들이 늦게 와도 이 동네만 안 벗어나면 전 안심입니다...
중학교에 다니면 고등학교도 생각해야 하는데
남자고는 경기, 영동 두 학교가 있어서 괜찮은데
여고는 선릉역에 진선여고 하나라 여학생들이 좀 불편하다고 하네요
숙명여고로 진학하기는 쉽지 않아요 대치동쪽도 학생이 많아서 밀려 올라온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