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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뭐 산 게 있다고..2만원이 넘게 나오나요..
쪽파 한 단.
대파 한 단 (옛날 반단 정도 묶음..ㅠㅠ)
우유 1000mL (이것 저것 고르다..그나마 싼...서울우유)
달걀 한 판.
돼지고기 갈은 것 한 근.
요거 샀는데 23,000원.....ㅡ,.ㅡ;;;;;;;;;;;;;;;;
유기농 매장도 아니고. 고퀄러티..제품이나 브랜드 제품도 아니었는데...
아이고.
어찌 살라고...참나...ㅠㅠ
1. 오늘
'11.2.6 9:51 PM (113.30.xxx.108)이마트가서 23만원나왔어요. 뭐 대단한거 산것도 없는데요. 소고기 이런거 안샀습니다.
2. jk
'11.2.6 10:10 PM (115.138.xxx.67)많은 국민의 새해소망인 다.이.어.트.를 손쉽게 하라는
가카의 세심한 배려입니다. 가카가 설날에 찐빵까지 쳐드시면서 생각해낸겁니다.
정말 세심하시지요.... ㅋ3. ㅠㅠ
'11.2.6 10:21 PM (121.176.xxx.89)살건 다 사셨구만..ㅋㅋㅋㅋ
6개월만 지나봐요.
돼지고기가 아마 그 값일겁니다.4. 원글이
'11.2.6 10:23 PM (180.224.xxx.133)으헉. 그럴까요? 돼지고기...ㅡ,.ㅡ;;;
갈은 고기를 샀다고 말한 건..그래도 제일 산 앞다리?나 뒷다리..아니면 이것 저것 자투리 고기를
갈아....파는 것을텐데도...5000원이 넘어 놀랐어요...ㅠㅠ5. 외식 자제하려
'11.2.6 10:55 PM (180.68.xxx.7)수퍼 갔는데 2만원 가까이 나왔어도 계란,두부,튀겨놓은 치킨 한팩이 다에요.치킨 먹고 미역국 끓여서 국 하나에 밥 먹고 나니 차라리 사먹고 들어올걸 싶더라구요.
6. 원글이
'11.2.6 11:02 PM (180.224.xxx.133)외식 자제하려 / 것도 그렇네요...ㅠㅠ
7. -_-
'11.2.6 11:05 PM (115.23.xxx.8)저도 오늘 이것저것 들었다 놨다 하며 채소도 시들시들하고 싼 것만 샀는데...
7만 원 나왔네요. 과일을 좀 샀더니... 어휴.8. 마트
'11.2.7 1:45 AM (211.234.xxx.36)돼지뒷다리 1870원
삼겹살 2980원 이 최저가더라고요 ㅜ전 오늘 정말산거없는데37000원냈네요ㅜ고기약간과 우유하나 구운양파과자하나샀어요ㅜ9. 어떤 모드
'11.2.7 2:50 AM (116.37.xxx.60)아주 최소한의 것만 산다고 사도 2~3만원은 후딱 나가요...
물가 정말 최악이에요.10. 물가
'11.2.7 3:33 AM (125.57.xxx.22)정말 지독해요. 덕분에 제 옆구리가 가늘어지려는데, 이게 가카의 다이어트를 위한 물가폭등정책?
11. ^^
'11.2.7 7:34 PM (112.172.xxx.99)저도 마트가서 쌀만 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