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 담배끊게 하려고 폐사진 찍어서 보여주고싶은데요..

망할담배 조회수 : 592
작성일 : 2011-02-05 08:59:39
얼마전 남자의 자격인가?거기서 담배 피는 연예인분들 폐사진 찍었잖아요.
제 남편도 담배 끊게 할려고 사진 찍어서 보여주고 싶은데 내과 가면 찍을 수 있나요??
나이는 37살인데...이건 찍을 때 공복 아니어도 되는거죠??
IP : 115.140.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5 9:07 AM (125.180.xxx.16)

    사진(엑스레이)찍어봐야 정말 문제있지않으면 잘안나타나요
    최소한 폐ct정도는 찍어봐야 그나마 뭔가 보일겁니다

  • 2. 사랑이
    '11.2.5 10:16 AM (220.120.xxx.68)

    작년에 보건소에서 하는 25년 담배핀 사람 폐 사진 찍어 온 것 있어요
    필요하시면 전화 번호 쪽지 주세요 사진 보내드릴게요.....^^*

  • 3. 원스이너불루문
    '11.2.5 11:33 AM (180.224.xxx.10)

    크리슈나무르티가 말했데요...우리가 어떤결심을 해서 그걸 어기지않고 관철해내는 방법에 대해서...그건 자신을위해서 하는게 아니고 타인의 행복을위해서 자기가 결심을하는 이타적인 목적을가진결심은 결국 이루어낸다는 겁니다.
    부군께서 자신을위해서가 아니고 사랑하는 가족을위해서 담배를끊겠다고 결심한다면 끊을수있다는걸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방법으로 담배를 벌써17년째 끊고있어요
    성공하시길...

  • 4. 시아버님이
    '11.2.5 7:11 PM (175.114.xxx.2)

    폐때문에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남편은 그일(돌아가신일)을 계기로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기 시작했구요. 이젠 포기했어요. 아버님의 마지막은 숨을 못 쉬셔서 괴로우셨는데 그 길을 택하겠다니 할말이 없죠. 이렇게 살다 죽겠다네요. 대신 아이들에겐 금연교육 엄청시킵니다. 아무리 힘들다해도 그로인해 아픈거보단 덜 힘들텐데 참 사람이 어리섞은거 같아요.

  • 5. 시아버님이
    '11.2.5 7:14 PM (175.114.xxx.2)

    울 시댁은 그놈의 담배때문에 재산을 아버지 병원비로 거의 날리고 저희도 써보지도 못한돈 다 드렸어요.. 가정이 휘청했는데도 좋다는데 할 말이 없어요. 그리고 시동생도 골초랍니다. 유전이 참 무서워요. 아파봐야 정신차리겠지만 그땐 늦는다는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850 82를 보려고 로그인 하는데.. 2011/02/05 155
618849 특이한 형제들 15 ???? 2011/02/05 2,801
618848 30후반인데 젖몽울이 생기는 것처럼 가슴이 아프네요... 2 걱정 2011/02/05 569
618847 어젯밤 아들시켜 사온 파*바*트 식빵 3 식빵 2011/02/05 1,622
618846 남편 담배끊게 하려고 폐사진 찍어서 보여주고싶은데요.. 5 망할담배 2011/02/05 592
618845 컴퓨터 화면이 쓸려 내려가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2 .... 2011/02/05 281
618844 졸업식 까만안경 2011/02/05 192
618843 구제역은 다 지나갔나요? 뉴스에 전혀 안나오네요. 12 왜 이리조용.. 2011/02/05 1,197
618842 임대아파트의 조건 5 부탁 2011/02/05 1,338
618841 청소하다가 궁금 모드 (걸레+ 거름망...) 2 자질구래하네.. 2011/02/05 418
618840 사업자 등록하면 세금 내는게 많나요? 5 .... 2011/02/05 927
618839 펴난e 자동물걸레청소기 사용기 심해 2011/02/05 389
618838 남편이 육아에 잘 참여하다가 갑자기 신경도 안쓰네요 2 난감 2011/02/05 580
618837 시댁이 싫어요.죽고싶어요. 61 답답. 2011/02/05 14,288
618836 중고로 저에게 팔았던 가구들 다시 가져 가고 싶다고 하는데... 13 82죽순 2011/02/05 6,608
618835 부모님 퇴직기념 해외여행지 추천좀~ 4 워너비효녀 2011/02/05 775
618834 연애...하소연 2 워너비 2011/02/05 773
618833 교회다니면 제사 15 궁금 2011/02/05 2,244
618832 임산부 체했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ㅠ_ㅠ 2011/02/05 6,726
618831 석해균 선장의 병상일지가 이렇게 뉴스화 되는것도 참 16 ? 2011/02/05 1,737
618830 인과응보가 있다고 제발 말씀해주세요. 25 분노 2011/02/05 6,394
618829 보너스항공권 예약해놓고 못탔어요 환불될까요 3 비행기 2011/02/05 1,387
618828 sbs 애정촌에서 미스코리아랑 사법고시패스연수생 넘 잘어울려요.. 9 애정촌 2011/02/05 2,419
618827 케이블에서 하는 "야차"라는 드라마 보세요? 1 2011/02/05 454
618826 독일에서 짬뽕전문점 14 짬뽕 2011/02/05 2,010
618825 혹시 당뇨병의 증상에 심장 뛰는 것도 있나요? 3 종합병원 2011/02/05 709
618824 동태찌개로 손님대접하고 먹다 남은거 끓여서 먹는 시어머니.. 13 .... 2011/02/05 3,051
618823 강아지가 삐졌는데 어찌해야 될지... 37 b 2011/02/05 5,172
618822 다시다는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미원은 11 조미료 2011/02/05 1,729
618821 며느리라서 ..? 9 며느리 2011/02/05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