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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짬뽕전문점
우동과 뽁음면도 하구요 여름을 위하여 시원한 면도 준비 중입니다
한인을 소비자로 하지 않고 독일인들을 소비자로 하고 싶습니다
15평정도 마트안에서
1. 페퍼민트
'11.2.5 2:19 AM (115.95.xxx.230)외국에서 음식점 하는거 티비에서 보니까 어떤 음식을 하던 현지인 입맛에 맛게 변형을 하더라구요. 머 김치볶음밥에 치즈 왕창 넣고 이런식으로요. 현지인 입맛을 파악하고 난뒤에 메뉴자체에 고유한 풍미보다는 현지인에 입맛에 맛게 좀 변형시킨 사람들이 대부분 성공해서 티비에 나오던데 참고해보셔요. 케이블 티비에 요리 채널에 나오던데요
2. 한국사람도
'11.2.5 2:21 AM (84.56.xxx.132)아니고 독일인을 상대로 짬뽕은 좀 너무 도전이지 않을까요?
볶음면은 이미 중국이나 다른 아시아 임비스.... 음식점들에서 하는게 있는데
그건 이미 어느동넬 가나 많아요.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제 주위 독일인들은 짬뽕만큼 매운것을 잘 먹을수 있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즐겨 먹지도 않을듯......3. 00
'11.2.5 2:26 AM (112.158.xxx.5)혹시 순덕엄니???
아니시쥬???4. 짬뽕
'11.2.5 2:35 AM (79.186.xxx.230)그럼 뽁음면전문점을 할까요?
라이스와뽁음면 뽁음면 종류는 한 10가지
좀 밝고 꺠끗한 분위기로 중국식당은 왜 어둡고 지저분하고 사람들이 용모를 단정하게
하지 않는지 참 궁금합니다
일본사람들은 깔끔해서 좋아요
한국 사람들은 일본반 중국반5. 짬뽕
'11.2.5 2:36 AM (79.186.xxx.230)라이스와 뽁음면 전문점
6. 위에 00님ㅋㅋ
'11.2.5 2:37 AM (125.177.xxx.79)ㅋㅋㅋ
7. 짬뽕
'11.2.5 2:38 AM (79.186.xxx.230)제가 순덕이 엄마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ㅋㅋㅋㅋ
8. ...
'11.2.5 2:41 AM (112.159.xxx.178)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봐요. 그전에 시장 조사를 엄청 하셔야겠죠. 된다 안된다로 판단할수 있는 문제는 아닐꺼 같아요
9. 짬뽕
'11.2.5 2:50 AM (79.186.xxx.230)관련자료도 좀 알려주세요
파리에 우동전문점은 대박입니다10. guten
'11.2.5 2:55 AM (125.176.xxx.198)독일에 이미
중식,일식, 베트남 국수점(볶음면과 쌀국수), 타이음식점이 쫙 깔여있어요.
그리고 한국음식점에 가도 짬뽕 짜장면 다 메뉴에 있고.
한국 음식점에 독일 사람들이 와서 먹는거라곤 비빔밥과 갈비 불고기 정도 인데...
짬뽕을...글쎄 한국사람들도 자주 아니고 가끔 먹는거잖아요.
독일 사람들도 볶음면 아주 좋아하지만 국물있는 음식으로는 깔끔한 우동 정도 일꺼예요.11. 왜
'11.2.5 3:08 AM (218.50.xxx.182)독일에서 짬뽕을 파실려고 하는지..그냥 한국에서 팔면 안되나요?
12. 이머꼬
'11.2.5 5:49 AM (110.12.xxx.67)ㅎㅎ 독일에서 사시는 분이니 독일에서 짬뽕 파시겠다는 것이겠죠...서양 사람들도 매운 것에 맛들이면 헤어나지 못하니까 함 시도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기왕이면 떡볶이도 같이 하시죠...처음에는 약하게 시작해서 갈수록 매운맛의 강도를 높이는 식으로 하면 될 듯...
13. 글쎄요
'11.2.5 8:00 AM (2.107.xxx.14)한국인인 저도 짬뽕같이 먹는 중이나 먹은 후 냄새 많이 나는 음식은 피하는데, 독일인들에게는 너무 강한 음식이 될 것 같아요. 특유의 꼬린내?가 싫거든요 저는. 그리고 겨울이나 팔릴까, 여름엔 짬뽕 안먹잖아요. 냄새가 덜 강한 우동집이나 볶음면 집이 좋겠어요.
14. Anonymous
'11.2.5 2:30 PM (221.151.xxx.168)서양사람들 입맛에 짬뽕은 좀 어려울듯. 차라리 김밥집을 하시는게 먹힐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