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걱정맘 조회수 : 854
작성일 : 2011-02-04 21:42:41
나이는 40이구요,,,
이번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무지 높네요....
250이 넘는데 식습관이 문제인가요?
아님 운동을 안해서 그런건가요?
걱정이되네요..ㅠ.ㅠ
IP : 218.159.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1.2.4 9:49 PM (115.126.xxx.7)

    뭘 드시나여?주로?

  • 2. 걱정맘
    '11.2.4 9:52 PM (218.159.xxx.82)

    특별히 편식을 하거나 하진않아요....
    육류를 좋아하긴하지만 야채도 잘먹는편이지요...
    작년에 몸무게가 5킬로그램정도 늘어서 운동을 할생각이예요...

  • 3. 그게요
    '11.2.5 12:19 AM (222.236.xxx.21)

    수치가 높다고 무조건 나쁜 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저도 높은 편에 속해서 걱정했었는데 tv의 한 프로에서 의사의 설명을 듣고 안심하고 있어요.
    검진결과표에 보면 총콜레스테롤 수치밑에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LDL수치가 높으면 관상동맥질환의 우려가 있지만 HDL수치는 높을수록 좋다네요.
    이상이 제가 들어서 알고있는 상식이니 수치확인해 보시고 좀더 알아보세요.

  • 4. 콜레스테롤
    '11.2.5 9:56 AM (110.8.xxx.175)

    수치가 높으면 나쁜거 아닌가요?약 먹어야하는데..
    콜레스테롤 중에도 나쁜콜레스테롤 과 좋은 콜레스테롤이 있지만..둘이 합친 수치가 정상이 나와야해요.
    콜레스텔로 수치가 장상보다 높다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당연히 많을거구요.
    운동하는 숩관을 기르시는게 중요해요..그럼 수치가 정상으로 옵니다.
    식습관은 20%정도예요,,체질이 타고나는듯..

  • 5. Anonymous
    '11.2.5 10:59 AM (221.151.xxx.168)

    저도 작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높게 나왔는데 의사샘 말씀이 단백질 (육류, 생선류, 유제품)을 줄이라는 충고를 들었어요.
    그땐 헬쓰클럽 하면서 근육량을 늘리려고 일부러 생선으로 단백질을 먹었더랬는데.
    그후론 생선, 계란 먹는것 절제한답니다. (고기는 원래 잘 안먹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760 놀러와에서 송창식씨가 예전에 불렀었다는가곡 어머니 가곡 2011/02/04 2,007
618759 제왕절개 후 통증 병원마다 다 다른가요? 6 걱정 2011/02/04 979
618758 친정아버지 땜에 속상해요 11 정말 2011/02/04 1,743
618757 대우 자동차 알페온.. 어떤가요? 8 자동차 2011/02/04 1,245
618756 콜레스테롤 수치 5 걱정맘 2011/02/04 854
618755 다용도 선반으로 멀티랙 어떤가요 자연사랑 2011/02/04 188
618754 혈압계구입할려면... 고혈압 2011/02/04 209
618753 곽민정이 쇼트 3위를 했네요.. 16 피겨 2011/02/04 6,039
618752 부자 감세 없었으면 무상급식 두 번한다 1 참맛 2011/02/04 200
618751 폴로 여자옷 싸이즈 뭘로 해야 하나요..? 1 폴로// 2011/02/04 322
618750 파이렉스 계량 컵으로 구매하려구요 5 계량컵 2011/02/04 667
618749 저 오늘 생일이에요.. 21 외로움.. 2011/02/04 1,062
618748 신용카드 분실시 해외사용분? 1 카드 2011/02/04 259
618747 이거 무슨 증상인가요? 큰병은 아니겠죠?? 2 이상증상 2011/02/04 859
618746 초3 수학그룹과외 어떨까요? 1 수학 2011/02/04 375
618745 동네엄마끼리 부부모임하나요 5 부부모임 2011/02/04 1,336
618744 어깨 결림으로 침 맞으려고 하는데 속에 보통 뭐 입고 가세요 ? 6 침 맞을 때.. 2011/02/04 1,230
618743 청담동에서 발생된 문화? 1 청담동 2011/02/04 903
618742 화장대 서랍이 안열려요. 2 난감 2011/02/04 1,432
618741 설문조사 - 처갓집이 어려운 이유 5 ㅋㅋㅋ 2011/02/04 1,101
618740 첫 명절 다녀간 조카 벌써 보고프다는.. 4 하트뿅뿅 2011/02/04 803
618739 연말정산 문의합니다... 1 연말정산 2011/02/04 279
618738 아이들 영어공부에 도움도 되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미드 추천부탁드립니다. 9 자몽마님 2011/02/04 1,590
618737 세시봉 "담배가게 아가씨" 4 부탁녀 2011/02/04 1,222
618736 예쁜 퍼즐 살 수 있는 곳? 3 퍼즐퍼즐 2011/02/04 273
618735 한국 교사들 정말 혐오 했는데 이젠 이나라안에서도 11 개포동 2011/02/04 1,350
618734 82쿡의 여론이란... 끄적끄적 2011/02/04 296
618733 근데 아기있으면 정말 시댁서 일못하나요?? 21 그래서 안하.. 2011/02/04 1,993
618732 남자나이 32에 싼타페 끌고다니면 괜찮은가요? 30 ㅇㅇ 2011/02/04 2,896
618731 시아버지가 전립선때문에고생이신데 수술 가능할까요 1 비뇨기과의사.. 2011/02/04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