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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명절 다녀간 조카 벌써 보고프다는..

하트뿅뿅 조회수 : 803
작성일 : 2011-02-04 20:44:37
태어나서 첫 명절에 바깥 나들이 한 조카..
이제 생후 50일이라서, 안 올 줄 알았는데 왔네요.

제법 사람하고 눈도 마주치고, 하루에 다섯 번쯤은 웃어주기도 하고.
부모님은 조카 방귀소리에도 자지러지신다는..;;; -_-

올케언니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팬서비스(ㅋㅋ) 차원에서
하루 더 있어서 2박 3일 있다가 갔는데,
보내고 현관 문 닫고 들어오시면서 벌써 허전하다시네요.

내년 설에는 절한다고 궁둥이 하늘 위로 올리고 있겠죠?

세뱃돈 두둑히 줄라믄 올 한해도 열심히 벌어야겠네요.;;;

다들 올해 대박~ 나시길..
IP : 210.222.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ㅎㅎㅎㅎ
    '11.2.4 10:36 PM (121.147.xxx.79)

    내년 설에 궁둥이 하늘 위로 올리고 절 하기는 좀 이를거에요. 돌 막지났을 때는 안되구요
    두돌은 되어야 절하는 시늉이라도 타이밍 맞춰서 하게되니 세배돈은 내후년에나.. ^^

  • 2. 원글이
    '11.2.4 10:38 PM (210.222.xxx.234)

    헉.. 내년엔 궁둥이 하늘향한 절은 못 보는 건가요?
    언니보고 열심히 연습시키라고.. 그동안 내가 사촌 조카들에게 뿌려둔 세뱃돈 (세배도 안 받고!!)
    회수하라고 그랬는데..

    세뱃돈은 올해도 줬지만, ^^ 궁둥이 하늘 절 못 본다니 아쉬워요..ㅠ.ㅠ

  • 3. 아휴
    '11.2.4 10:44 PM (112.150.xxx.170)

    우리손자 13개월인데 절하자니까 벌써 궁둥이 치켜들고 절하든걸요
    요즈음 애들 빨라요

  • 4. 원글이
    '11.2.4 11:49 PM (210.222.xxx.234)

    오옷! 내년에 기대해도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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