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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서 발생된 문화?

청담동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1-02-04 20:54:28
청담동 모 카페에서 처음 발렛비 2000원을 유료로 시작해서 여기저기 발렛비가 유료로 생기기 시작한건 아실꺼고..

전,,사실 발렛비가 좀,..그렇거든요.

편할떄도 많지만 첨엔 적응하기 어려웠죠.

게다가 신사동 베**나는...손님도 없는 평일낮에 들러서, 주차장 텅텅비어 제가 주차하려하니

빨리 내리라고...자기네가 주차한다고....

내가 충분히 하고 들어갈수 있었는데 말이죠..

이런 경우는..그냥...2000원 수고비를 드리는 개념이 맞을듯해요.요즘은 또 3000원인곳도 있네요...

그리고,10% 사비스차지 붙는것도 좀 그래요.

아무리 카드를 많이 쓰는 시대지만, 그렇다고 현금으로 계산했을떄 뺴주는것도 아니고,

왜 호텔도 아니면서,또 특별한 서비스도 없고 당연히 서빙해야할 직원들이 서빙하는데

서비스 차지를 받는지..이해가 안갔어요.

페밀리 레스토랑처럼 무릎꿇고 앉아 서브받고, 리필 바로 해주고,생일파티 그냥 해주고,사진 그냥 찍어주고

뭐 그런 펨레 서비스는 이해가지만

어떨땐 불러도 오지도 않고,불친절하고, 음식에 대한 정보도 얻을수 없는 딱봐도 알바생 서버한테

10% 서비스 차지를 강제로? 떼는게 불만..

게다가 뷔페엔 왜 10% 세금? 봉사료가 붙는지...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봉사료, 세금을 따로 계산하는 나라였다고..

지금은 이런 레스토랑이 거의 반반이라,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문화 익히려면 아~주 헤깔리겠어요.

일본이나 미국처럼 원래법이 그런게 아니니....이런 식당도 있고, 저런 식당도 있고,

사실..10% 붙으니 금액이 은근 부담되네요..그거....^^

근사한 레스토랑에 10% 애드차지 없는곳은 너무 감격까지 한다는...
IP : 58.148.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4 11:36 PM (116.37.xxx.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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