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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이 32에 싼타페 끌고다니면 괜찮은가요?
근데 BMW, 벤츠타는 사람(나이는 더 어리고 둘다 강남부잣집 아들들) 만나다가
싼타페 타는 사람 만나니까 별로 호감이 안가네요
욕하셔도;;;
눈이 이미 높아져버려서.....
싼타페도 괜찮은거라고 말해주세요 ㅠㅠ
1. ...
'11.2.4 8:30 PM (112.159.xxx.178)그 남자분이 아깝네요
2. ...
'11.2.4 8:30 PM (125.176.xxx.55)장난글인가요? 님 차는 몬데요?
3. ...
'11.2.4 8:31 PM (125.181.xxx.54)안괜찮아요 ㅎㅎ
4. .....
'11.2.4 8:31 PM (123.111.xxx.148)얜 또 뭐니.......
5. 참내
'11.2.4 8:32 PM (123.254.xxx.97)안괜찮아요 헤어지세요
그분을 위해서 -_-6. ...
'11.2.4 8:32 PM (125.178.xxx.158)정말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님 능력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어떤 차종을 몰 정도의 능력이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싼타페 타는 사람 만나니까 별로 호감이 안가네요====> 아무리 익명게시판이지만
이리 대놓고 물어보기도 참 쉽지 않은데......
님이 스스로 눈이 높다고 표현하셨는데
정말 사람 보는 안목이 높은 사람이라면 님 선택 안 할 것 같네요.7. 매리야~
'11.2.4 8:33 PM (118.36.xxx.2)외제차랑 결혼하심 되겠네요.
8. ..
'11.2.4 8:33 PM (116.39.xxx.114)ㅋㅋ..이건 또 무엇인가..이제 차의 난인가?
님은 뭐 타고 다니시는데요? 혹시 뚜벅이 주제에..눈만 높으신건가요? 아 웃긴다.9. .
'11.2.4 8:34 PM (58.140.xxx.63)이건 또 뭔가요...
(욕 먹고) 오래 살고 싶으신가봐요.10. 이건...뭐
'11.2.4 8:35 PM (175.115.xxx.85)차는 괜찮은 차입니다.
근데, 그걸 타는 사람이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물어보는 원글님은 참....우스워 보입니다.
나. 참.
전 아반테ㅡ 10년된거 타는데 저는 어찌 보실라나요?
열폭 이런 거 아닙니다.11. 마고
'11.2.4 8:35 PM (125.178.xxx.158)진짜 같은 여자지만 뭐라 대꾸해드리기도 짜증나네요 ;;;;
12. ...
'11.2.4 8:37 PM (119.64.xxx.151)너에게는 산타페도 과분...
13. 어이가없어서..
'11.2.4 8:37 PM (116.126.xxx.233)헤어지세요..
그분을 위해서..
그리고..
외제차랑 결혼하세요...ㅋㅋㅋ14. 치아파스
'11.2.4 8:37 PM (175.218.xxx.27)그래도 뭐하나 잘난 구석은 있으신 모양이네요 님같은 인성에 뚜벅이라도 거둘 남자 생기면 감지덕지 하세요
15. 피곤타
'11.2.4 8:40 PM (78.52.xxx.114)나이랑 차랑 무슨 상관?
남자분이 아깝네요.16. 아리송..
'11.2.4 8:42 PM (221.140.xxx.230)이건 또 뭔가요??
며칠 못들어 왔더니 게시판 분위기가.. 영..
원글님 아버님 차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그연세에는 무슨 차를 타야 하는지,,17. ...
'11.2.4 8:43 PM (125.178.xxx.158)허.....왠만해선 여자들 사이트에서 이렇게 순식간에 욕을 처묵처묵 하기도 힘들거늘 ;;;;;
18. 새해부터
'11.2.4 8:46 PM (210.222.xxx.234)이 떡밥은 내꺼임~~ 이 짐승에게 먹이주지 마세요~
p.s 늠 티난다 야, 좀 잘 쓰지19. 러브레터
'11.2.4 8:46 PM (183.99.xxx.86)먹이금지
20. 팜므 파탄
'11.2.4 8:54 PM (61.252.xxx.176)원글님 욕을 한 번도 안 먹어 보신 분인가봐요...
그래서 욕이라는 걸 한 번들어보고 싶으신거죠?
요즘도 차로 그 사람의 재력을 평가하는 모자란 사람이 있나 봐요....21. 이뭐병..
'11.2.4 8:59 PM (183.98.xxx.10)욕나오는 여자네요.
그러는 니 차는 뭔데요?22. ..
'11.2.4 9:05 PM (211.243.xxx.29)사람 사귀는데 그깟 차가 뭐가 중요합니까??
좋은 차 끌고 폼잡는 것들 좋아하지 마세요. 알고보면 빛 좋은 개살구들도 많습니다.
이 사람과 내가 얼마나 성격이 잘 맞는지, 성실하고 믿음이 가는 스타일인지가 가장 중요하구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중교통이 발달해서 버스 타고 댕겨도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차 없어도 데이트 하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23. 잘 살아보세
'11.2.4 9:09 PM (119.64.xxx.78)댓글들 너무 멋지다.
화이팅~~~~24. 자전차도
'11.2.4 9:12 PM (180.69.xxx.229)아까운 여자...
25. 원글님
'11.2.4 9:14 PM (203.226.xxx.18)댓글 완전 어의없죠? 그정도면 문안해여.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님 올캐에게 물어보세요.
바보냄새 나는 댓글이죠?
너님 글 완전 바보 같아요.
정신차리랏!26. 개인적으로...
'11.2.4 10:19 PM (121.147.xxx.79)차를 "끌고다닌다"..라고 말하는 사람,
무척 무식하고 천박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게 말투에 대해 가지는 제 편견이 아니었다는걸
원글님이 이렇게 확인시켜 주시는군요.27. 갑자기
'11.2.4 10:20 PM (175.125.xxx.164)설마 진짜 여자분이 쓰신거 아니죠?
열등감에 쩐 남자?28. 어허~
'11.2.5 1:47 AM (112.152.xxx.72)그러는 너님은 뭔신발신고다닐까나?
29. ㅋㅋㅋ
'11.2.5 3:50 AM (122.34.xxx.15)네네 싼타페끄는 사람이란 뭔가요?
30. ...
'11.2.5 3:54 AM (122.34.xxx.15)근데 이분 남자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