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어도 사는게 지옥같네요
작성일 : 2011-02-04 14:54:49
988049
늘 먹고살기에 급급한데 해가 바뀌어도 나아지는게 없어요
남들쉬어도 전 남식당 주방설거지 나가네요
하루12시간 꼬박서서 일하면겨우6만원
돈받으면 그돈 금방 다 쓰고 저금도 못하고 살아요
부자가 부러워요
IP : 112.149.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2.4 4:02 PM
(116.37.xxx.135)
힘 내세요~
살다보면 좋은 날 올거에요^^
2. 조미료
'11.2.5 2:00 AM
(79.186.xxx.230)
부자들도 다 그럴 때가 있었답니다
남의 떡이 맛있어 보일 뿐입니다 힘들 때는 힘들다고 이렇게 말 하시면 됩니다
참아라는 말은 전 싫어합니다 소리치면서 할 일은 하고
저도 방한칸 없어서 내 방 가지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지금은 좋은 집은 있지만 따뜻한 남편이 그립지요 하지만 나 보다 더 못한 더 낮은 사람들을
보면서 위로를 가집니다
돈이 있으면 건강이 좋고 건강과 젊음이 있으면 돈이 없답니다
식당에 일 하시면서 경영하는 모습을 배우거나 뭔가 님에게 발전이 될만한 기회의 장으로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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