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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치렁 치렁 굵은 알 같은것이 좋아요..
워낙 등치가...좀 있구요..
골격 자체도 좀 큰편이예요...
키도 168이구요...
거기에...
눈썹하고 이런데가 진하고 눈도...
우동 가락 같은... 쌍커풀...이 있는..그런 눈입니다...
어깨 넓고 가슴 크고....(최대 컴플렉스입니다...)
문제는요..
요즘들어 자꾸...
몸에..뭔가를 자꾸 걸치고 끼고... 걸고..싶어요...^^;;
미혼일적만 하더라도 악세사리 진짜 안했거든요....
해도 보일락 말랄....
이런것만 하고..
반지도 안했어요...
근데...
요즘들어..
귀걸이도...
아예 큼지막한거....
아님 치렁 치렁 늘어 지는거....
목에는 뭔가를 하나... 꼭 걸어 줘야 하구요...
반지도...
그 반지로 한대 맞으면...바로 무기가 될것 같은...
그런 거의 손가락 마디 만한..그런 왕반지가 자꾸 끼고 싶고...
그래요....
그래서 최근들어...
이런 알도 크고 굵고...
막 치렁 치렁 늘어지는..악세사리를....자꾸 사게 되고..그래요...
그렇다고 옷은 막 화려하게 입지도 않아요..
완전히 위아래 검은색으로 입고 다니고 그런데...
유독..악세사리만...이런것이 자꾸 하고 싶고..그래요..
신랑은....
요즘들어...
너무 야해 보인다고....
저는 골격 자체가 진짜 좋게 말하면 글래머 스런 그런 체형에...
부리 부리한 눈에 그렇다 보니...
막 그렇게 치렁 치렁 달고 꾸미고 하면...
진짜..막 나가요...하는.. 스타일 같다고...
그러는데요...
진짜..저는..한때 옷 입는 스타일 로망이..
청담동 며느리..같은 스타일이였는데...
요즘들어. 자꾸 왜이러는지..모르겠어요....
왜이리 자꾸 막 화려해 질려고 하는지요..^^;;
나이들어서..그런걸까요...
1. 아...
'11.1.31 11:06 PM (1.177.xxx.82)자꾸 그런거 걸치지 마세요. 남미에서 온 분들 같아요. 특히 저기 멕시코ㅎㅎ
2. .
'11.1.31 11:09 PM (112.149.xxx.70)ㅎㅎ님이 밝혀주신 외모에
장신구 까지 화려하면..흠...
고급스럽거나 단아해 보이지는 않을것같아요.
그 청담동인지 하는 며느리 스타일들은 여리여리한 외모에
고급스럽고 심플한 느낌이던데....;;;ㅎ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나이들어가면 반짝반짝하고 굵은 보석들을 대게 좋아들 한다고 하네요.3. 매리야~
'11.1.31 11:11 PM (118.36.xxx.2)저는 귀고리같은 거 좋아했는데
이젠 반지랑 목걸이가 그렇게 좋아요.
ㅎㅎㅎㅎ4. 아이런
'11.1.31 11:24 PM (211.212.xxx.207)나이 들수록 남자 같은 포스가 나오더군요 그런 체격인경우에 말이죠.
머라해도 좋으면 하는 거지요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아니까5. ...
'11.1.31 11:47 PM (218.38.xxx.228)하고 싶음 해봐야지요^^
그러나 화려한 장신구를 하시면 옷은 완전 심플하게 극소로 줄인다고 생각하면 좀 화려함이 덜해지지 않을까요?
옷색상도 쎄보이는 색상보다(검은색..호피무늬..^^;;;;) 파스텔톤같은 부드러운 색상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청담동 며느리스탈을 한때!! 추구했으나 이젠 너무너무 재미없어서 못하겠어요..아놔 20대 젤 예뻤을때 그런 옷들을 왜 입고 다닌건지..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오면 그랬다잖아요. 왜 아가씨들이 다들 할머니스타일로 입고 다니냐구요..스쿨걸룩 못해본게 천추의 한..ㅠ.ㅠ(그러나 그땐 너무 통통해서.. 하고 싶어도 못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