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4녀2남 그중에 저는 딸로는 둘째 통털어네째네요
울엄마 자식을위해 열심히살아오셨어요 그런데 자식들 출가
시키고 못사는 자식보다 잘사는 자식에게 더신경을쓰고
도움을 주는걸보면서 엄마에대한 실망감을 감출수가없네요
나같으면 못사는 자식에게 도움을줘서 잘살게해줄거같은데
우리엄만 반대로 잘사는 자식에게 힘을보태고있으니 부모란
저러면 안돼는데 왜저러시나 실망감을 감출수가없네요
아무리 지금이 물질만능시대라해도 부모님까지 힘있는자식을
밀어준다면 참서글픈 세상살이네요
엄마를 지켜보면서 멀어지고싶은 둘째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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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 조회수 : 430
작성일 : 2011-01-31 21:26:47
IP : 118.220.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31 9:31 PM (123.204.xxx.169)잘사는 자식에게 더 잘해주는 부모가 있고
못사는 자식에게 더 잘해주는 부모가 있는데
어느 심리학자가 말하는데 통계상으로 잘사는 자식에게 더 잘하는 부모가 훨씬 더 많답니다.
부모도 보통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좀 더 강한 넘에게 잘보이려 한다고 봐야죠.
너무 씁쓸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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