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홈쇼핑 이럴 경우에 안걸리나요?

진상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1-01-31 00:26:15

오늘 맥** 커피마시다 옆 테이블에서 떠들어 듣고 싶지 않아도 듣게 된 내용입니다.

아줌마1 홈쇼핑에서 옷을 사서 입다가 어디 걸려서 찢어 졌다고 투덜투덜
맞은편 아줌마 그냥 똑같은 옷 구입해서 찢어진 옷 넣고 반품하라고

작년에 본인도 그랬는데 괜찮다고 홈쇼핑옷값이 원해 그런것도 다 생각 되서 매겨진 거 기때문에
괜찮다고

증말 별 사람 다 있더라구요.

홈쇼핑 물건이 이런 진상 고객들반품 내용까지 생각해서 책정된 가격인가요?
IP : 121.168.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1 12:27 AM (119.64.xxx.151)

    그렇게 살아서 재벌 되었답니까?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어디서 저런 이야기를 정보랍시고 나불대는지...

  • 2. ..
    '11.1.31 12:29 AM (210.106.xxx.41)

    홈쇼핑 회사도 저런 진상들 있는거 왜 모르겠어요.
    한 3번 정도 반품하고 그러면 블랙리스트에 올라갈겁니다.
    으..정말 싫다..

  • 3. ...
    '11.1.31 12:29 AM (112.159.xxx.178)

    제발 저러지 말아야지.... 진짜 인생 추하게 사네요

  • 4. 무식
    '11.1.31 12:51 AM (118.36.xxx.83)

    무식하다는 말은 이럴 때 써야 하지 않나 싶네요.
    본인이 다시는 홈쇼핑(한 채널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홈쇼핑이죠,
    카드사처럼 홈쇼핑도 진상고객 정보 쉬엄쉬엄 공유하지 않겠습니까?)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몰라도 이미 그런 사람은
    요주의 고객으로 분류되어 따로 대응이 될 겁니다.
    그런 사람은 전화만 걸려와도, 일단 받기 전에 욕먹고 들어갑니다.
    상담원들이 진상고객으로 팝업되는 신상정보 보고 찡그리기 마련이니까요

  • 5. 울남편도
    '11.1.31 1:06 AM (58.236.xxx.96)

    남편 회사에서 홈쇼핑에 쥬얼리 납품을 해요..남편은 회사의 오너가 아닌 월급쟁이인데..
    반품 되어서 오는 귀금속 제품을 보면 착용을 했는지 안 했는지 다 안데요..
    일반 사람들이 딱 봐도 스크래치가 많이 나 있는 상태에서 반품이 된 것도 있고..알게 모르게
    스크래치가 나서 반품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회사 입장에서는 홈쇼핑과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반품은 다 받아 줘야 된다고 들었어요..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170 방통대교육과랑 청소년교육과중에 편입할려고 해요. 5 공부다시시작.. 2011/01/31 1,016
617169 일본 처음 가요..여행계획 좀 봐 주세요.. ^^;; 7 아무개씨 2011/01/31 713
617168 개헌하면 더 빨리 쫓아낼수 있는 거 아니에요? 4 글로벌 호구.. 2011/01/31 606
617167 안방 침대치우고 놀이방매트 깔고 지내시는분 계세요? 9 고민 2011/01/31 1,100
617166 마음이 가난해요 6 공허 2011/01/31 1,777
617165 82 죽순이에게도 외도는 가능하다. 다시보는 뇌구조 11 깍뚜기 2011/01/31 1,803
617164 홈쇼핑 이럴 경우에 안걸리나요? 5 진상 2011/01/31 1,142
617163 uae원전, 간단한 정리 이 게 맞나요? ㄷㄷㄷ 26 엠팍링크 2011/01/31 2,432
617162 월요일 화요일 치과진료할려나요? 3 치과 2011/01/31 258
617161 법랑냄비 어떨까요? 2 궁금이 2011/01/31 349
617160 나이 40에 직장다니면서도 그럴듯한 모임이 하나 없네요. 7 허하다 2011/01/31 1,719
617159 얼굴 "홍조" 해결법 있나요???? 4 우울 2011/01/31 1,005
617158 박대기기자 아시는 분? 17 참맛 2011/01/31 2,711
617157 아이가 26개월인데요.. 7 ... 2011/01/31 492
617156 1년에 저축이 3500인데요.. 십년 해서 3억 오천인건 참 작지 않나요? 7 ... 2011/01/31 2,613
617155 음식잘하면 소박안맞는다? 남자가떠나지않는다? 22 ... 2011/01/31 3,068
617154 손재주 없어 헤어스타일땜에 고민입니다. 3 ^^ 2011/01/31 774
617153 김제동 토크쇼 다녀왔어요. 3 ... 2011/01/31 1,043
617152 아직도 정말 부용각 같은 기생이 있어요? 4 진짜? 2011/01/31 3,191
617151 여성 외모를 비하하는글들보면 참 한심해요 8 답답 2011/01/31 888
617150 보통들 대입 축하금 얼마정도 주나요? 10 스카 2011/01/30 1,417
617149 정권 교체는 무조건 해야겠군요.. 7 음.. 2011/01/30 1,007
617148 저희 아이... 마음의 상처가 있는거 같은데.. 어쩔까요 12 여섯살 2011/01/30 1,899
617147 82의 쥐떼들아, 2580을 봐라 37 델보 2011/01/30 2,551
617146 [컴앞대기] 베개 속~ 구스다운?? 마이크로화이버?? 어떤 게 좋을까요? 1 끙끙 2011/01/30 389
617145 여자가 결혼 안하려는 진짜 이유!! 9 아놔 2011/01/30 1,886
617144 제사는 돌아가면서 지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27 제사.. 2011/01/30 2,107
617143 매실엑기스 실패한거같아요..좀 봐주세요 3 딸기쥬스 2011/01/30 829
617142 원전수주가 완전 속빈 강정이었네요. 4 이놈의 정부.. 2011/01/30 995
617141 이명박은 진짜 상상이상의 것을 보여주는군요.. 3 음.. 2011/01/30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