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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밑에 군대얘기를 보고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서도 많이 젊은 남성 청년들이 죽었죠, 한반도에서 군인은 언제든지 죽은 목숨이죠...
단지 본인들이 군대도 다녀오지 않았으면서 여자도 군대가야한다라고 말하는게 결코 나쁜일만은 아니잖아요. 저도 여자도 군대갔다와야 한다라고 생각해요.
남녀가 평등인 시대에 한국에서는 데잍, 자금도 20대초 남성만이 ,군대도 20대초 남성만이, 결혼시 아파트도 20대 후반 남성만이 반드시 부담해야만 하나요?
군대도 남녀 공동으로, 아파트도 남녀공동으로 공동명의로 구입해야 하지요.
그러다면 기업이나 회사에서 남성만 뽑아도 아무런 주장을 하지 못하는게 맞지요.
남녀차별을 외치면서,결혼할때 집은 남자가 꼭,시댁에서는 결혼할때 많이 해줘야 한다는 생각.
군대는 남자만 가야된다는 생각.
거기에 결혼후에 힘들면 여잔 반드시 전업으로 편하게 널부러져 지내고 싶다는 생각.참 이기적인 생각같아요.
이런 사고방식으론 한국에선 100년가도 도저히 남녀차별이 개선되진 않지요.
예전에는 그렇지 못했더라도 지금이라도 여자가 군대가야 한다라고 생각한다구요. 그게 왜 개뼈다구니 같은 생각인가요? 여자가 군대를 가면 좀더 군이 개선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예전어른들 시집살이며,여자이기에 고생스러웠던 많은것들..그것들은 깡그리 무시한채(예를 들어 여자는 살림밑천이라며 공부안시키고,남자형제 뒷바라지 한거,시부모님 모시고,시집살이하는거,무조건 합가해서 사는거,아들 꼭 낳아야 하는거등등)단지 본인들은 군대갈 나이 안되서 안가면 되지만,
지금 20대 여자들은 가야하는데 저런소리한다구요.저는 한국여성님들의 논리가 더 어처구니가 없어요.
개선될거는 개선되고, 합리적인 방안으로 올바르게 바꿔야 함에도 불구하고 21세기 인데도 아직도 편협한 사고방식에 사로잡혀있는 여성분들이 많네요. 이런분들이 나이드신분들이 본인들 어려운시절 대학교 근처에도 못갔으니 요즘의 젊은 여자들 많이 배우고,넓은 세계에 나가 공부하라고 한다면 쌍수들고 반대만 할 사람들이네요.
여성들이 군대 안간다면 대만처럼 여성들에게 50만원 병역세를 거두어 현역군인들에게 주어야 정상이죠.
1. 음..
'11.1.28 1:53 PM (175.112.xxx.139)한국여성들은 의무같은거 모릅니다.. 이건 설문조사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구요.. 그냥 편해지고만 싶어 합니다.. 미혼여성5명중 3명이 취집을 원하는 한국입니다.. 신데렐라 드라마가 판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한국여성들의 꿈은 그냥 부자남편 만나서 편하게 놀고먹는게 인생최대의 목표인 여자들이 90%입니다..
2. 다이겨
'11.1.28 2:01 PM (222.234.xxx.57)남자가 하는거 여자도 다햐~ 이런 논리라면....
여자가 하는거 남자도 다햐~~입니다.
음....이를테면 "내 아를 나도~" 이릉거...3. 도대체
'11.1.28 2:07 PM (122.35.xxx.230)이제 겨우 겨우 대학도 보내줘서 공부하게 되니, 너무 잘한다고 시험제도를 바꾸지 않나,
이제와선 편하게 살려고 한다고요?
어디가 평등한데요?? 100미터 달리기 시키면서 선 똑바로 그어주고 똑같이 백미터니,
남자든 여자든 다리를 못쓰던 잘쓰던 애를 업었건 아니건 평등한거죠? 하는 거와 같은 논리 아닌가요?
군대 2년 가야되니 너무 억울해서 다른 건 하나 안보이고
화장하고 옷 꾸며입는 여자들이 거저 먹고 노는 것 같아보이나요?
죽어라 공부해보고 다 해봐도.. 정말 1% 너무 똑똑한 일부 빼고는
결국 사무실의 꽃 소리 들으며 커피타고 사람응대하다보니, 아...차라리 꾸미고 고쳐서 여자로 살자 싶어지게 만드는 사회인걸 어쩌고요.
평생 누가 만지지 않을까, 누가 덤벼들지 않을까 힘이 없어서 겪는 불안 초조 테러 상황... 겪어보셨나요?
불평등하다 놀고 먹는다 싶으세요?
그럼 그러세요. 어차피 여자들... 일부 찌질한 남성들 아래 계급인데 뭐, 군대도 보내고 내 부모님께도 나대신 효도시키고 화나면 때려패고 평생 밥상 차리게 하고 애도 낳아서 직접 키우게 하고. 동시에 요즘은 남녀 평등하니 돈도 많이 벌어오라고 하고.. 그러다 늙으면 쫓아내도 되겠죠..마음대로들 하세요. 자기보다 약한 사람이 행여나 편할까봐 걱정되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