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방에 악기 세트들 보니 옆집 정말 괴롭겠다...싶었는데,
막판에 드럼까지 선물 받아서 두드리는 걸 보니
옆집은 드럼 선물한 사람 패주고 싶겠단 생각까지 들었어요.ㅋ
아파트에서 별다른 방음시설도 없이 거 참..-_-
층간소음에 시달리다 보니 신동이니 어쩌니 보다 그런 생각부터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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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왔던 드럼 신동을 보니;
어제TV의드럼신동;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1-01-28 13:17:33
IP : 222.117.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길로
'11.1.28 1:34 PM (123.108.xxx.193)나갈거면
방음하던지 연습실차려야죠2. ㅋㅋ
'11.1.28 2:15 PM (121.182.xxx.219)저도 그 프로그램 보면서
그 아이의 재능이 신기하고 기대되는게 아니라 피아노 소리도 괴로운데
드럼이라니...... 그 이웃이 걱정되더라구요 ㅋㅋ
아, 정말 삭막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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