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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쭉 빠지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나라의 정의가 뭔지 정치와 법의 논리에
무기력해진 지금 상황이 너무 싫네요.
진짜 오늘 같은 날 이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내 아이를 이 나라에서 키우기 정말 싫어져요.
할 말은 많은데 머리에서만 뱅뱅 도네요.
청맹과니처럼 답답한 국민들이 여전히 존재 하는한
이런 개 같은 상황이 지속되리라는 생각에 더 미칠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제대로 깨어있다면 저런 짓거리들을 할수 있을까요? )
투표 잘하자..이런소리도 지쳐요.
그냥..싫다... 혐오감 팽배
1. 전
'11.1.27 3:56 PM (58.127.xxx.106)어제 추적60분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서 혼났어요.
근로복지공단도 대기업과 한패로 짜고치는 고스돕 이던데..
에휴~ 썩을 넘들.2. 이 뭐시기가
'11.1.27 3:58 PM (119.149.xxx.111)끝을 향해가고 있네요...
뒤로 돌릴수 없을 만큼. . 저만큼,,,, 멀리... ;;;3. 순이엄마
'11.1.27 3:59 PM (112.164.xxx.127)흥분하면 지는건데 참, 흥분되요. 그냥 그 사람들때문에 흥분되는게 아니라 청맹과니때문에요.
4. 흠
'11.1.27 4:01 PM (180.224.xxx.6)'저 이제 이민갑니다'라는 글을 여기에 남기고 싶습니다.....
5. ,,
'11.1.27 4:01 PM (180.67.xxx.152)지금 차갑게 정신 차리지 않으면 되돌리기 어려울거에요.
저들도 그걸 아니까 계속 해먹던거 유지하려고 저 발광을 하는 거겠죠.
저멀리 뒤로 밀려가는 이 꼴을 아이들이 보고 겪게 할 순 없죠.6. 정말
'11.1.27 4:05 PM (218.155.xxx.30)답답해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그 악마의 남은 임기가 천년 만년 멀게만 느껴지네요...
흠 님처럼 저도 정말 이민가고싶은 마음뿐이에요 이러면 안되는데..7. ..
'11.1.27 4:07 PM (115.140.xxx.18)욕도 할기운도 없네요
이광재 도지사는 끌어내려지고
구제역에 구제역소독약에 나라는 엉망이고8. 저도
'11.1.27 4:07 PM (211.209.xxx.99)갈수록 무력감에 빠지게 되니...어떡하죠...이 나라에 살기 싫다는 생각만 자꾸..
9. 웃음조각*^^*
'11.1.27 4:08 PM (125.252.xxx.182)무기력해지면 지는 겁니다.
뭐 어찌되었던 간에 내가 살 나라이고 내 자식들이 살 나라인데..
제가 질 순 없죠.
어떻게든 끈기있게 청소해야죠.10. ..
'11.1.27 4:11 PM (118.46.xxx.133)중간에 내려온다던 누구는 안내려오고 ㅠ.ㅠ
한숨만 나네요11. 저는이미
'11.1.27 4:14 PM (220.255.xxx.27)슬픈 대한민국을 떴습니다. 그래도 틈만 나면 찌라시에 쇄뇌되거나 무관심해서 뭘 모르는 고국에 남은 주변사람들을 꾸준히 설득했습니다. 지치시면 안되요... 내가족 어르신들부터 단디..
12. 빨리
'11.1.27 4:16 PM (112.155.xxx.3)선거가 다가와야 할텐데 말임니다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담말임니다
13. 너무
'11.1.27 4:54 PM (123.248.xxx.223)슬픈 오늘입니다. 눈물이 자꾸 나요.
2009년 5월 22일 이후로 또 한번 분노가 용암처럼 솟아오릅니다...14. ...
'11.1.27 8:26 PM (180.67.xxx.72)재보선에서 이겨서 청와대 쥐떼들에게 두 배로 갚아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