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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언니 시댁 조카가 결혼을 한다는데요..
저는 서울..거기는 부산이구요..
아마 친정 부모님이나 친정 큰 오빠가 가실 것 같은데..
저희도 가봐야 할까요??
아직 언니랑 의논은 안해봤구요..
만약 가게되면 신랑은 안가도 저 혼자 가도 되겠죠??^^;
그냥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요..;;
1. ..
'11.1.27 10:57 AM (1.225.xxx.91)친정부모님이 가시면 친정오빠는 안가실겁니다.
아마 언니 시집의 장조카인가봐요?
개혼이면 이쪽집안에서 대표로 한두분 가니까 님은 안가시고 부조도 안해도 되어요.2. ?
'11.1.27 10:57 AM (211.184.xxx.94)형부 형제의 자식들까지 챙겨야 하나요?
3. ....
'11.1.27 10:58 AM (58.122.xxx.247)부모 형제서열정도지 조카까지 챙기긴 어렵지요
4. ..
'11.1.27 11:07 AM (211.208.xxx.195)안가도 되구요, 결례도 아니에요.
5. 궁금
'11.1.27 11:08 AM (58.141.xxx.95)청첩을 해온건 아니구요..
날 잡았다는 얘기만 들었어요.
언니랑 형님 사이도 좋고..그 조카도 작은엄마인 언니를 결혼할때부터 무지 좋아했어요^^
그래서 저도 옛날부터 그 조카한테 정이 가서요~ㅎ 얼굴도 몇번 봤었구요..
거리가 멀어서 좀 부담이 되긴하네요..;;
안가도 결례가 아니라고 하니..잘 알겠습니다!!^^6. 음...
'11.1.27 11:10 AM (122.32.xxx.10)그렇게 먼곳이 아니라 가까운 곳이라고 해도 안가셔도 되요..
7. 컥
'11.1.27 11:13 AM (175.116.xxx.19)친정언니 시조카까지 챙겨야 하나요? 시동생이나 시누면 몰라도 신경 안써도 됩니다.
8. ...
'11.1.27 11:19 AM (112.151.xxx.37)왜 가요??@@ 평소 자주 만나고 친했으면 몰라두.
9. 궁금
'11.1.27 11:31 AM (58.141.xxx.95)네..안갈게요!!ㅋㅋ
제 결혼할때 언니 형님께서 오셨는데 (그때는 부산에서 결혼했구요..)
축의금을 많이 하신 기억이 있어서 혹시 제가 가야 하나해서 여쭤본거에요..ㅋ
아마 친정 부모님이 알아서 하실 것 같아요^^;10. 단지
'11.1.27 11:42 AM (119.71.xxx.214)일반적인 관계로는 궂이 참석 안하셔도 되는데,
님 결혼식때 언니 형님께서 오시고 축의금도 많이 하셨다면
무리되지않는다면 참석하고 눈도장 찍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님의 언니입장에서도 좋을 듯 하네요.
가시기 힘드시면 축의금 정도는 언니를 통해서 하시고
참석못해서 아쉬운 마음을 언니가 형님께 전달할 수
있게 하시면 참 좋을 것 같네요.
뭘 꼭 그렇게까지 해야되나?싶겠지만
한해 한해 더 살아보니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좋은 일들
많이 맺어놓는게 득이더군요11. ..
'11.1.27 12:36 PM (110.14.xxx.164)사돈 형제만 가면 되요 조카까지 ..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