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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4대강 반대’ 종교계 폄하

세우실 조회수 : 314
작성일 : 2011-01-27 06:29:17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60838.html




만약 종교계가 당신들이 하는 일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어도

당신이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역할"같은 소리를 하고 있었을까?

그걸 "평소의 소신"이라고 하면 강해보일거라 생각했어?





―――――――――――――――――――――――――――――――――――――――――――――――――――――――――――――――――――――――――――――――――――――
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
IP : 112.154.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1.27 6:29 AM (112.154.xxx.62)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60838.html

  • 2. 이사람알바
    '11.1.27 7:02 AM (203.226.xxx.3)

    새벽부터 참 열심히 하네요.
    알바생이거나 골수분자에 틀림없을 듯.
    노빠.좌파부류들이 참으로 악랄하고 끈질기다는 느낌.
    이사람들 왜이리 정치에 관심이 많을까.
    대한민국을 좌파 공산주의로 만들기위해 참 열심히도 한다.

  • 3. ㅎㅎ
    '11.1.27 8:05 AM (125.137.xxx.176)

    윗님 아침부터 너무 열심히 일하시네요..화이팅하세요^^
    세우실님 글은 우리끼리 읽을테니 걱정마시고요..

  • 4. 라네쥬
    '11.1.27 8:16 AM (116.32.xxx.136)

    두 번째 댓글에 웃고 갑니다 ^^

    세우실님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5. 세우실
    '11.1.27 8:44 AM (202.76.xxx.5)

    두번째 댓글 달아주신 분의 특히 마지막 줄을 두번째 댓글님께 그대로 다시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 6. ~~
    '11.1.27 8:56 AM (125.187.xxx.175)

    새벽부터 국민이 정치에 관심 갖는게 못마땅한 203.226.215, 당신은 누구???

  • 7. 이사람아
    '11.1.27 9:03 AM (180.68.xxx.165)

    이사람알바-> 나 알바
    이 뜻이것지.
    21세기에 맞는 인간이 좀 되자.

  • 8. phua
    '11.1.27 2:51 PM (218.52.xxx.110)

    새벽부터 국민이 정치에 관심 갖는게 못마땅한 203.226.215, 당신은 누구???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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