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일하다가 방학이라 집에 내려와 있는 수학샘 입니다~
집에서 갖춰입기도 싫으니 내복에 츄리닝입고, 그걸로 모자라서 위에는
아버지 가디건 한벌 대충 걸쳐 입고 생활중이지요 =ㅂ=//
이복장으로 설겆이 하고, 청소하고, 강아지랑 놀고~ 자다가
컴터하고... 그러다가 누나집에 놀러 왔는데...
누나가 얘길 하네요...
넌 무슨 라코스테 가디건을 그렇게 넝마처럼 입고 다니냐고...
? 라코스테? 뭔데요? 그게?
물어봤더니 누나가 무지 비싸답니다. 검색해 봤더니...
내복이랑 츄리닝 합친거 10벌보다 비싸군요 =ㅁ=!!!
집에가서 고이 벗어 빨아둬야 겠네요...
가디건은 어떻게 빨아야 하나요... 세탁기 돌리면 될려나요...? 으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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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디건 입고 설겆이 하고 청소하고 뒹굴뒹굴~
수학샘 조회수 : 676
작성일 : 2011-01-27 02:12:54
IP : 222.96.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휘~
'11.1.27 2:26 AM (123.214.xxx.130)라코스테 가디건이면, 세탁기... 섭섭하죠 ㅋ 드라이하시던가 손빨래 하셔야 할 귀~한 옷을 입고 청소하셨군요 ㅎㅎ
2. .
'11.1.27 8:08 AM (116.37.xxx.204)드라이 맡기기 그러면 홈 드라이 세제로 손빨래 조물조물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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