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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입던 옷 비싸게 올리지 마세요

....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1-01-26 17:37:08
지금 중3딸 .. 초4때 입혔던 파카 올라와 있는데 그때  산 가격이랑 거의 비슷 해요..
그때 보세로 옥션에서 샀어요
IP : 123.111.xxx.20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6 5:40 PM (61.79.xxx.71)

    저도 드라이기 가격이 그리 싼줄 몰랐어요.
    마트에서 보니 드라이기 가격이 그리 싼 줄 모르고..
    그 가격대로 낸 적 있는데 안 나가길래..
    여태 의문이었는데..이제 알겠네요.현명한 분들 많아서 제가 실수를 안 햇어요.
    예전엔 드라이기 그리 싸진 않았던거 같은데..

  • 2. 내말이
    '11.1.26 5:46 PM (14.56.xxx.30)

    안사면 그만이긴 한데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물건들이 있어요.
    전에 알*봇 겉옷 올리신 분이 있었는데 그 옷이 저희집에도 있어요. 조카가 입던 옷 물려 받는 거거든요. 사이즈도 똑같고요. 근데 그 옷 조카 입고 물려 받은지 3년 된, 최소 4~5년이상 된 옷이였어요. 한 아이가 5년을 입긴 힘들고 물려 받았거나 재고 사서 입고 파는 것 같은데 가격이 착하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5년된 옷인지 모르는 분은 살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암튼... 그 옷 팔렸을라나...

  • 3. 구입시
    '11.1.26 5:53 PM (61.79.xxx.78)

    가격으로 생각하니 그럴꺼예요...근데 새옷도 2~3년 지나면 세일에..세일에..하다보면 무척 저렴해요....

  • 4. ..
    '11.1.26 5:54 PM (118.218.xxx.213)

    요즘은 1년만 지나도 70~90% 정도 세일하는데요..장터 옷 진짜 넘 비싸요

  • 5. 바이러스
    '11.1.26 5:58 PM (121.147.xxx.176)

    비싼 것도 문제지만
    버려야할 것들을 파는 것이 더 문제에요
    재활용 한 데서 가져왔나 한 것도 있어요
    보풀 다 뜯어져 버릴 것 받아보기도 했어요
    거기서 옷 구입한 것 제대로 입는 것은
    1분 뿐이녔네요
    사람 인격 따라 다른 가보다 합니다
    결론은 내가 못입는 옷은 남도 다 못입는다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장터에서 옷 인제는 안사요

  • 6. 장터..
    '11.1.26 5:59 PM (219.89.xxx.4)

    벼룩도 은근히 중독되는거 같아요.
    저도 장터에서 이것저것 자주 샀었는데....
    옷같은 경우는 드라이 비용하고 택배비 생각하면 세일할때 새거 사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요.

  • 7. ..
    '11.1.26 6:08 PM (119.194.xxx.122)

    입던 옷이면 사신 가격의 1/10쯤 받으셔야 하지 않나요?
    안사면 그만이긴 한데
    암것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있으니 안타깝네요.

  • 8. ,,
    '11.1.26 6:25 PM (121.148.xxx.150)

    좀 점에 보니 코렐 흔하지도 않은 보도 못한 무늬 몇년된 것 16피스에
    7만원 금액 적은 것도 보이네요.
    중고나라 개봉한 새것 가격과 거의 같음.

  • 9. 흠..
    '11.1.26 6:28 PM (218.50.xxx.156)

    그분들은 뭔옷이 그렇게많은거에요? 날마다 팔아도팔아도
    계속 나오나바요 팔옷이 장농한가득 들어있는거같아요
    다..자기입던 옷이라고 글은 올려있는데..이상해요

  • 10. 살때
    '11.1.26 6:47 PM (110.15.xxx.100)

    생각하니 그런문제가 발생합니다.

    정말 코치나 폴로라고 다 한국가격 생각하심 안되는데 ...
    구매대행이나 외국에서 얼마나 세일을 하고 또 하는 품목인데 ....

    명품백도 정말 딱보면 나오는 가격인데 ...너무들 하는 분들 많아요.

    마음같아선 댓글에 올리고 싶거나 명단 올리고싶어요!!!

  • 11. 양심없어요
    '11.1.26 6:48 PM (124.61.xxx.78)

    전 구입가격에 25%도 안 받고 팔았어요. 다시 세탁하고 다림질해서 보너스까지 넣어서 보내니까 택배비 겨우 건진듯해요. 나눌 생각이 아니라, 돈벌이인거 같아요. 전에 화성인에서 재활용품에서 중고품 줒어다가 판매하는 여자 나왔잖아요. 그렇게 아끼며 알바해서 집이 세 채인가, 네 채라면서요.

  • 12. .
    '11.1.26 7:13 PM (211.211.xxx.145)

    동감...
    처치곤란인 옷 팔면서 돈까지 벌려고 하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전생각나면....걍 입어야지 왜 파는지...
    그리고 반품 안받는 다는 조건 걸면 못팔게 했으면 좋겠어요.

  • 13. 절대 동감
    '11.1.26 7:27 PM (222.104.xxx.153)

    장터옷 너무 비싸요...
    어떤건 저 가격에 저 품질인데도, 판매완료되어있는것도 있어서
    정말 사는 사람이 있다는 건가하고 의심아닌 의심이 되기도 해요.
    본전 생각하시면
    본인이 계속 이뻐하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정말 나는 더이상 입지 않으니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주겠다 싶으실때
    저렴하게 내놓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14. 통굽
    '11.1.26 8:07 PM (119.198.xxx.143)

    10년도 더 된 통굽 앵클부츠나 단화 이런 것 좀 제발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보기에도 민망한 통굽들을 아무리 상태 깨끗하다고 돈받고 파려는 분들 나빠요 ㅎㅎ

    또 판매자들은 아무리 브랜드 옷이라도 구입 시기 좀 올렸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타임이고 마인이고간에 입던 코트 30만원에 육박하는 거 보고 헐~~.

  • 15. ,,,
    '11.1.26 9:55 PM (174.91.xxx.175)

    사는 사람이 있으니 그런 사람이 있는거겠지요...

  • 16. ```
    '11.1.26 10:45 PM (114.207.xxx.21)

    재활용에 그냥 넣지 하는 옷들이 많아요 신발은 클릭하기가 무서워요 발모양에 변형된 신발도
    있던데...아이들 신발도 그렇고 그냥 누구 주던지 ...

  • 17. 반가운소식
    '11.1.26 10:57 PM (218.53.xxx.116)

    장터에 우서니 레벨9로 다운됐네요.

    판매횟수가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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