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잘때 땀을 너무 많이 흘려요.

,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1-01-26 14:19:20
저희남편이 원래 안그랬는데 얼마전부터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서 자더군요.
뭐 온몸에서 땀이.. 이불이 축축해질정도로.
전 처음엔 놀래서 잘때 땀구멍이 다열리나..이게 뭔일이냐..하면서 놀랫는데
혹시 문제있거나 그런건 아닐가요?

안그러다 요즘들어 계속이러는데.. ㅠㅠ
혹시나 문제있는거 아닌가해서 걱정되네요.
혹시 이런증상 계신분 안계신가요?
IP : 118.34.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6 2:21 PM (112.184.xxx.54)

    저는 몸이 많이 안좋을때 그러더라구요.
    그냥 땀이 아니라 식은 땀.
    보약이라도 한재 지어 주세요.

  • 2. 저희남편이요..
    '11.1.26 2:23 PM (58.145.xxx.119)

    신혼때그랬어요.. (잠자리도 자주 안했는데;;)
    입사한지얼마안됬었고, 제가 늦게일어나서 아침도 못차려주고그랬거든요..
    너무 이불이 다 젖을정도로 땀을 흘려서 보약까지 지어먹이했는데 별 효과는 없었고요.
    제가 정신차리고 아침을 매일차려주고, 영양제, 과일 챙겨주면서부터 그게 사라졌어요. 어느순간.
    몸이 허하고, 지치면 그럴수있는것같아요.

  • 3. 111
    '11.1.26 2:24 PM (123.213.xxx.104)

    제 남편 몇년째 그러는데 보약 먹고도 안되요.. ㅠ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4. 비타민을
    '11.1.26 4:07 PM (180.230.xxx.93)

    비롯 프로 폴리스도 있고
    로얄제리도 있고
    한약재 끓여 놓고 꾸준히 보리차 처럼 마셔도 좋고
    영양소가 많이 부족한 것 아닐까 해요.
    건강에 신경 써 주셔요.

  • 5. 몸이
    '11.1.26 5:38 PM (119.67.xxx.204)

    허할때 그런거같아요..
    울 아이들이 너무 심하게 그러다 결국 작은 아이는 정말 물에서 건진거처럼 옷이 흠뻑 젖어 짜면 물이 나올정도로 땀 흘리는 지경까지 갔어여..한 번씩 이정도로 땀을 흘리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한의원 다니면서 고쳤어요...금방은 안되고 여러번 아이한테 맞춰서 약 먹였어여..
    지금은 전혀 안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935 닥치지도 않았는데 사서 걱정입니다... 3 ㅜㅡ 2011/04/19 483
614934 튼튼영어 결제후 교재 아직 못받았는데, 환불될까요? 3 웃자맘 2011/04/19 443
614933 멜트다운이 되면..무식한 질문입니다.. 5 무식 2011/04/19 883
614932 아파트 단지내 가정식 어린이집 오전반 비용 얼마나 하는지 아시는분 5 어린이집 2011/04/19 860
614931 오라맥 가베 있으신분 두세트 있어야 할까요 가베 2011/04/19 127
614930 공기청정기 추천 부탁합니다. 4 청정 2011/04/19 634
614929 어린이집 보내기 적당한 시기 언제라고 생각하세요?> 10 .. 2011/04/19 576
614928 오늘 운동 다녀오셨어요? 4 궁금 2011/04/19 900
614927 어느날,지인이랑 티뷔..한 프로를 같이 보는데요 6 티뷔 2011/04/19 752
614926 고1딸입술색이 없어요 4 걱정거리 2011/04/19 774
614925 오늘 환기 시켜도 되는 거예요? 2 환기 2011/04/19 706
614924 혹시 지루성 피부염이나 접촉성 피부염 치료한 분 계시나요? 11 피부트러블 2011/04/19 1,477
614923 언제 할 수 있을까요? 오늘 환기.. 2011/04/19 116
614922 지름신이 들어와 질러버렸어용!!! 1 기분좋아~ 2011/04/19 745
614921 말 재미있게 못하고, 재미없는 엄마..하고는 같이 안 어울리게 되나요?? 7 초등 부모 2011/04/19 1,241
614920 샘소나이트?리모와? 2 여행 2011/04/19 967
614919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지지리 궁상으로 4 아둥바둥 2011/04/19 1,203
614918 군인 간 동생이 형에게 보낸 편지 ㅋㅋ 1 ㅡㅡ 2011/04/19 849
614917 친정부모와 의절하고 사시는분 계세요? 14 2011/04/19 3,855
614916 오늘 방사능영향권인거예요??????? 15 bb 2011/04/19 1,931
614915 전화 많이 오나요?외로운 봄입니다 13 캔디폰 2011/04/19 989
614914 원전뉴스(불편하신분 패스) 6 .. 2011/04/19 901
614913 시동생 문제 하나만 더할께요. 16 고민고민 2011/04/19 1,654
614912 4살 아이 등원거부 어찌해야 할까요? 6 등원거부 2011/04/19 411
614911 김치냉장고 어디서 살까요? 5 여름 2011/04/19 511
614910 요즘 빨래 건조는 어떻게 하세요?? 8 빨래 2011/04/19 823
614909 셰인 목소리...예전 '토미페이지' 목소리와 비슷하지 않나요? 8 70년대생 2011/04/19 627
614908 제사관련 질문입니다. 아시는분 7 성의껏 2011/04/19 601
614907 저도 정말 어이없던 일 하나! 1 이럴땐.. 2011/04/19 363
614906 마트에서 파는 염색약으로도, 밝은 갈색 염색 가능한가요? 5 염색 2011/04/19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