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며칠 면접핑계부터 문의를 계속 해왔던 사람입니다. 어제(25일) 오전에 임원면접까지 통과하여 최종합격 되었습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파견직 3주째 근무 중 (파견업체와 근로계약서는 어제 작성하여 보관하고 있습니다)
- 친척이 돌아가셨다고 핑계를 대고 면접을 보게 되었고 오후에 출근하니 직원들이 걱정 많이 해주시더군요.
회사 분위기는 가족적이고 잘 챙겨줍니다.
- 동종업계 재취업이라 한다리만 건너타면 서로 알게 되는 건 시간 문제.
- 연휴지나고 2월 7일날 첫 출근.
1. 퇴사를 알리는 기간 언제?
2. 사유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3. 파견직도 사직서 제출? 파견업체에 제출? 아님 근무회사로 제출?
가고 싶은 회사 합격되서 날아갈듯 좋은데 근무하고 있는 이곳 사람들과 짧은 기간이지만 정이 들어서
책임감 있는 모습과 좋게 마무리 지으면서 퇴사 하고 싶습니다.
어떤식으로 마무리를 지으면 좋을지.... 현명한 여러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
<P.S 어제 친척분이 돌아가셨다고 면접보고 왔는데 오늘 퇴사한다고 하면 거짓말인거 100%알게 되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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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이유 ㅠ_ㅠ
우왕우왕 조회수 : 761
작성일 : 2011-01-26 10:39:03
IP : 211.222.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11.1.26 11:09 AM (125.177.xxx.20)다들 나갈때보면 거짓말하고 나가더군요
공부를 더한다고, 유학, 수능 다시봐서..가 제일 많았구요
사업..가게등 한다고도 있었구요
제생각에는 친척분 돌아가셔서 그분이 하시던 회사일을 도와야 한다고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ㅎㅎ2. ...
'11.1.26 11:18 AM (220.78.xxx.188)이왕 거리된거 며칠지나서 말일쯤 알리고 퇴사하세요
그냥 여기 들어오기전 지원했던 회사에서 금요일에 연락왔는데 나오라고 한다
설 연휴 지나서 일하기로 했고 나한테 좀 더 좋은 조건이고 가고 싶었던 회사다
(사실이잖아요) 퇴사하겠다 .. 이렇게 솔직히 말하고 가세요
파견회사에 먼저 알리고 바로 회사에도 알리시고(파견직이면 잡지는 못할 거에요)
요즘 정직으로 가게되면 보통 그리고 가게 되니까요3. ...
'11.1.26 11:19 AM (116.122.xxx.246)근무일수 3일 남기고 퇴사통보는 넘 짧네요. 보통 한달전에 알리거든요.
상황이 급하니 또 동종업계라 금방 알려지신다 하니 사직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한다고 적으시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어떠실까요?
파견직이아닌 정규일자리가 생겨 죄송하지만 급하게 퇴사하신다고.
너무 솔직한가요...4. 좋은마무리를하실려면
'11.1.26 7:15 PM (122.35.xxx.125)회사에 지장없게 해야겠죠...인수인계는 전혀 필요치 않은 상황인가요??
그럼...님이 무난한 사유들을 총망라하셨네요....댓글중 마지막 문장 쵝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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